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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 때문에 급하게 한국 온 것"
후쿠시마 한국 시찰단 파견에 "일본 입장 바뀌지 않았고 쇼하기 위한 것" 혹평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답방을 통해 두 달만에 또 다시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배경을 두고, 일본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둔 상황에서 후쿠시마 핵 발전소 오염수 배출 문제에 대한 한국 측의 지지가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일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는 19일 일본에서 G7 정
이재호 기자
2023.05.08 11:32:58
한일 정상회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논의하나…실제 방류 미뤄질 수도
장정욱 마쓰야마대 교수 "저장탱크 예상보다 차지 않아, 내년 6월 정도 포화상태 예상"
한국에 방문하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올해 오염수 해양 방류가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장정욱 마쓰야마대 교수는 향후 두 달 안에 오염수 방류가 진행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지난
2023.05.04 10: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