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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승리 40.3% vs. 윤석열 승리 10.7%…둘다 패배 24.9%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간의 갈등과 관련해 한 비대위원장이 윤 대통령보다 '정치적 이득'을 더 챙겼다고 보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뉴스토마토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27일~28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의 갈등 관련 '정치적
박세열 기자
2024.01.30 11:03:42
尹 부정평가 1주새 5%P 급상승…이유로 '김건희 문제' 부상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31%, 부정 63%…'한동훈 잘 한다' 52%, '이재명 잘 한다' 35%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가 한 주만에 5%포인트 올랐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가 부정평가의 중요 이유로 부상한 점도 눈에 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6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1%, 부정평가는 63%로 나타났다. 1주 전 같은 조
최용락 기자
2024.01.26 11:59:32
'한동훈 잘 한다' 47% vs '이재명 잘 한다' 35%
금투세 폐지 찬성 39%, 반대 44%…부동산 정책 '잘 한다' 32%, '못 한다' 59%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직무수행 평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5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중 '직무수행 평가' 항목을 보면, 긍정 평가 비율은 한 위원장 47%, 이 대표 35
2024.01.25 15:09:36
한동훈 긍정률 41.8% vs. 윤석열 긍정률 35.5%
정당 지지도, 민주당 > 국민의힘 > 이준석 신당 > 이낙연 신당 > 정의당 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긍정평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보다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17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 한 비대위원장 취임 한 달에
이명선 기자
2024.01.24 05:01:32
[여론조사] 인천서구을, 민주당 후보 누가 나와도 국민의힘 후보에 우세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프레시안> 의뢰로 인천 서구을 지역구 선거 현안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느 후보가 나와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서구을 지역에서는 '정권 안정론'보다 '정권 심판론'이, 국민의힘보다 더불어민주당이 더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 후보의
2024.01.22 11:16:02
호남서 민주당 지지율 20%p 폭락…이준석 신당 호남서 10.6% 상승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지지할 정당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은 42.2%, 국민의
2024.01.16 08:25:38
'올해 총선 승리 기대 정당은?' 민주당 39.3%, 국민의힘 28.4%
내년 총선에서 '승리 기대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꼽은 응답률이 39.3%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여론조사 꽃'이 지난 12일~13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내년 총선 승리 기대 정당'으로 민주당을 꼽은 응답률이 39.3%, 국민의힘을 꼽은 응답률이 28.4%로 나타났
2024.01.16 05:02:51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 이재명 23% 한동훈 22%
총선 정부 견제론 51%, 지원론 35%로 유지…한동훈 등판도 無소용
4.10 총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 출범에도 불구하고 총선에서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이 다수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과반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래 정치지도자, 즉 다음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은지 묻는 조사에서는 이재명·한동훈 등 여야 정당 대표들이 나란히 20%대 초반으로 1·2위를 차지했다. 12일 여론조
곽재훈 기자
2024.01.12 14:07:53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 잘했다 23% vs 잘못했다 65%
총선 여론조사에선 정부·여당 견제론 50%, 지원론 39%로 최대 격차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쌍특검법, 즉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과 '김건희 특검'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 유권자 3분의2가량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격주 시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1월 2주치 발표에 따르면, 쌍특검법에 대한 거
2024.01.11 14:04:50
'김건희 특검 거부권 행사 잘못했다' 56.3%…70대 빼고 전 연령층 '잘못' 절반 넘어
윤석열 대통령의 ‘쌍특검법’(김건희 특검·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거부권 행사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부정 평가를 내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부정적 여론이 컸다. <쿠키뉴스>가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6~8일까지 전국 성인 유권자 100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 견해
2024.01.10 0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