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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정지지도 총선 후 27%로 급락…하락 폭 11%P
국민의힘 지지율도 7%P 하락…선거영향 요인은 1위 '물가', 2위 '정권심판' 順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와 국민의힘 지지율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특히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지표는 하락 폭이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4.10 총선 대패의 영향으로 보인다. 18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격주 정례 시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4월 3주치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
최용락 기자
2024.04.18 11:58:30
여권 차기 주자, 한동훈 22.7%…'적합한 인물 없다'는 21.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 후보군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가 지난 13~15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7일 발표한 데 따르면 '차기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이 22.7%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유승민
박세열 기자
2024.04.18 05:02:39
尹대통령 지지율, 일간 기준 총선 직후 20%대로 폭락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일간 기준으로 총선 직후 20%대를 기록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5일 발표한 데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2.6%, 부정 평가는 63.6%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긍정평가는
2024.04.15 08:58:21
'정권심판론' 마지막 동향은? 정부 견제론 51% vs 지원론 39%
[4.10 총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 민주당 43%, 국민의힘 39%…비례는 與 30%, 조국당 24%, 민주연합 21%
4.10 총선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 마지막으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정부 견제론'이 '정부 지원론'보다 앞서 이른바 정권심판 여론이 유지되고 있는 경향이 나타났다. 여야 양당에 대한 정당 지지도는 여론조사 기관에 따라 오차범위 내 접전, 혹은 민주당의 우세 경향으로 나타났다. 4일 밤 공개된 MBC의 선거일 전 공표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예섭 기자
2024.04.05 22:00:05
마지막 여론조사, 이재명 54% vs 원희룡 37%…이광재 51% vs 안철수 38%
[4.10 총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 서울 도봉·용산서도 野 우세…동작을, 인천 동미추홀 등은 접전
4.10 총선의 소위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 전 마지막으로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 인천 계양을, 경기 분당갑 등 수도권 격전지에서 더불어민주당 측 우세 경향이 다수 확인됐다. 서울에선 도봉갑·용산 등에선 민주당 우세가, 동작을·영등포을 등에선 오차범위 내 접전이 이어졌다. 강원 원주에선 여야 후보가 동률을 기록하는 등 초박빙이었다. 지난 4일 밤 발표된
2024.04.05 15:06:27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정당은?'…국민의힘 52% vs. 민주당 38%
제22대 총선 사전투표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가 3월 29~31일 사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해 1일 발표한 결과 총선 지역구 선거에서 51%가 민주당 후보, 40%는 국민의힘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 리서치뷰에 따르면 2월 대비 민주당 후보 지지도는 12%포인트 급등했고,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4%포인트 하락했다. 지역구 선거에
2024.04.02 00:58:59
심상찮은 서울 민심, '동작을'마저…류삼영 48.8%, 나경원 43.1%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결과 서울 동작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와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가상 대결에서 류 후보가 48.8%, 나 후보가 43.1%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7%포인트 차이다. 이어 '투표할 인물이 없음'은 6.1%, '잘 모름'은 2%로 나타났다. 3주 전 같은 업체 조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2024.04.01 18:58:27
선거운동 초반 여론조사, 정부·여당에 부정적…추미애 39% vs 이용 31%
의대 증원 '대화 필요' 62%, '이종섭 사퇴해야' 62%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지난 28일 시작된 가운데, 다수 여론조사에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나타났다. 복수 조사에서 '정부 견제론'이 '정부 지원론'에 오차범위를 넘어 앞섰고, 일부 조사에서는 견제론이 과반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안 이슈인 의대 증원 문제, 이종섭 주호주대사 거취 문제에서도 정부에 비판적 응답이 높았다. 갤럽 : '여
곽재훈 기자
2024.03.29 12:12:43
'尹 앞마당' 용산에서 與권영세 39% vs 野강태웅 44%
부산 해운대갑 與주진우 39%, 野홍순헌 43% 파란…분당갑 안철수 40.5%, 이광재 48.4%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사작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일반적인 예상과는 궤를 달리하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에서는 현역인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27일 JTBC <뉴스룸>이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JTBC 의뢰로 메타보이스 시행. 25~26일 이틀간 만18세 이
2024.03.28 14:58:31
비례정당 여론조사 '파란'…조국혁신당 29.1%, 국민의미래 28.1%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비례대표 투표는 어느 정당에 하겠느냐'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을 택한 응답률이 29.1%로 나타났다.
2024.03.27 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