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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밀어낸 '흙수저 신화' 이면에는...플랫폼의 '약탈적' 가격 책정
[플랫폼 속 공유는 없다 ④] 홀로 부를 독식하는 플랫폼
공유경제를 표방하는 플랫폼은 사실 몇몇 소수가 소유하고 있다. '공유'라는 말과 맞지 않다. 플랫폼을 실제로 공유한다고 하면, 공동의 이익을 위해 다수에게 플랫폼이 공유되어야 한다. 하지만 몇몇 소수를 제외하면 플랫폼이 만든 질서 안에서 이용자 개인은 어떤 선택권을 가질 수 없다. 오로지 플랫폼을 이용하는 권한만이 주어져 있다. 개인이 플랫폼에서 얻은 이익
허환주 기자
2021.08.25 09:36:33
뉴욕증시 상장 '대박' 쿠팡, '부의 창출' 시대에서 '부의 추출' 시대로
[플랫폼 속 공유는 없다 ③] 부를 '추출'하는 플랫폼 기업들
2021.08.24 06:41:23
택시비 8000원 시대...AI는 승객 편도 기사 편도 아니고 카카오T의 편?
[플랫폼 속 공유는 없다 ②] 2800만 명이 이용하는 카카오T
공유경제를 표방하는 플랫폼은 사실 몇몇 소수가 이를 소유하고 있다. '공유'라는 말과 맞지 않다. 플랫폼을 실제로 공유한다고 하면, 공동의 이익을 위해 다수에게 플랫폼이 공유되어야 한다. 하지만 몇몇 소수를 제외하면 플랫폼이 만든 질서 안에서 이용자 개인은 어떤 선택권을 가질 수 없다. 오로지 플랫폼을 이용하는 권한만이 주어져 있다. 개인이 플랫폼에서 얻은
2021.08.23 07:58:18
중국집, 인력소, 배달앱...돌고 돌아 '긱 노동자'가 된 쳇바퀴 인생
[플랫폼 속 공유는 없다 ①] 폭염 속 하루 10시간 배달하는 이성희 씨
2021.08.21 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