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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4> - 김중권
"영남후보론은 국민통합후보론"
김중권 고문의 '후보24시'를 준비하다 들은 이야기가 있다. ‘참 심심한 하루가 될 것’이라는 말이었다. 김 고문이 전형적인 모범생 스타일의 인물이라 특이한 행동을 보이거나 재미있는 대화를 나눌 가능성이 다른 후보들 보다 적을 것이라는 뜻이다. 김 고문의 북
손봉석 기자
2002.02.28 10:09:00
후보 24시 <3> - 유종근
"DJ노믹스 원칙대로 돌려놓겠다"
유종근 전북지사의 하루를 취재하기 위해 1일 아침 전라북도 서울사무소(이하 서울사무소)를 향하던 기자에게 핸드폰으로 급한 연락이 왔다. 유지사가 오전 10시에 서울사무소에서 시작하기로 했던 일정을 바꿔서 선거캠프인 여의도 KBS옆 ‘강한 한국포럼’에서 9시에 업무
2002.02.04 10:07:00
후보 24시 <2> - 김근태
만세삼창 어색, 3번이나 고쳐
김근태 24시김근태 고문의 하루를 밀착 취재하기로 결정했을 때 가장 큰 장애물은 TV토론이었다. 각 방송국의 후보토론회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서 별도의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는 의견을 선거캠프의 공보팀에서 보내왔다. 결국 TV토론회가 끝난 후 24일 김 고문이 대선출마를
2002.01.26 16:37:00
후보 24시 <1>-노무현
"촌놈은 촌놈답게 합시다"
정치인은 체력이 좋아야 한다. 지난 17일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노무현 상임고문을 하루 종일 밀착 취재한 기자가 내린 결론이다. 고작 하루를 따라다녔는데도 이튿날 기자의 입술이 부르틀 정도로 노 고문의 24시는 빡빡했다. 노 고문을 직접 만난 것은 작년 10월 4일 인
전홍기혜 기자
2002.01.21 1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