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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美 쇠고기 생산현장…"나는 '지옥'을 보고 왔다"
이강택 PD는 "소가 어떤 식으로 비육되고, 도축되는지를 알고나면 채식주의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며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은 미국 축산자본과 그들의 로비에 휘둘리는 미국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강하게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강양구 기자
2006.10.27 12:00:00
"FTA로 인한 농업붕괴 비용, 상상을 초월할 것"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 한국 농업은 사실상 회생불능 상태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전망은 정부조차도 공공연하게 인정한다. 이렇게 농업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압도하는 시점에 '지역 먹을거리(local food)'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에서 높아지고 있다. 지역 먹을거리를 강조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아주 단순하다. 가능하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해당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 단순한 생각은 여러 가지 함의를 갖고 있다. 우선 수천㎞를 이동한 먹을거리보다 지역에서 생산된 먹을거
정리=강양구 기자
2006.10.25 09:43:00
NAFTA 10년 캐나다…'이보다 더 나쁠 순 없다'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캐나다의 먹을거리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됐다는 증언이 나와 주목된다. 농촌ㆍ농민ㆍ농업이 큰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광우병 발병, 유전자 조작 농산물 확산, 비만의 확산, 보건의료비 급증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미국과의 FTA 결과
2006.10.23 14:49:00
"노태우가 만든 찬핵 홍보기관이 아직도…"
그간 원자력계의 홍보 창구 기능을 해오던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지금 상태대로라면 폐지되어야 마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면도 사태'로 큰 곤욕을 치른 노태우 대통령에 의해 1992년 설립된 원자력문화재단은 14년 동안 성장을 거듭해 올해 예산만 120억 원이
2006.10.23 09:19:00
"우리는 '카길이 지배하는 세계'를 거부한다"
지금 당장 아이들에게 뭘 먹여야 할지 두려운가? 옛날처럼 '이야기가 있는 먹을거리'를 먹고 싶은가? 그 많던 농민들이 전부 어디로 사라졌는지 궁금한가? 빚만 쌓이는 농사를 이제는 포기하고 싶은가? 절망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라. 똑같이 고민을 거듭하다 행동에
2006.10.23 09:02:00
'환자가 문제인가, 병원이 문제인가?'…논란 확산
일부 병ㆍ의원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부당하게 청구해 왔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병ㆍ의원이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치료를 해놓고 안 되는 것처럼 해서 환자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6.10.20 12:26:00
SK커뮤니케이션즈, 엠파스 인수…포털 '빅뱅' 예고
'싸이월드(cyworld.com)'를 운영 중인 SK커뮤니케이션즈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엠파스(empas.com)f를 인수했다. 이로써 인터넷 포털 시장은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야후코리아의 '4강 구도'로 굳어지게 됐다.
2006.10.19 15:43:00
산자부 "바이오디젤 확대 추진" 선언
그간 바이오디젤(BD) 보급에 소극적이었던 산업자원부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산자부는 지방자치단체 청소차 등에서 바이오디젤유를 사용하도록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할 뜻을 밝혔다. 환경단체도 산자부의 입장 변화에 '환영'을 표시했다.
2006.10.18 17:09:00
"김선종만 없었으면 황우석은 줄기세포 성공"
박기영 전 청와대 과학기술정보통신 보좌관이 입을 열었다. 박 전 보좌관은 "김선종 연구원의 연구실 밖 줄기세포 '섞어심기'가 없었다면 황우석 박사가 줄기세포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6.10.18 16:08:00
업계 '친환경' 몸부림…환경부는 '찬물' 끼얹어
최근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된 온돌마루 용 접착제와 관련해 친환경 접착제를 개발·사용하려는 움직임에 환경부가 찬물을 끼얹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환경부는 2006년을 '환경보건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65억 원의 예산을 배정
2006.10.18 12: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