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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시민단체 "'투기 장관'·'표절 수석' 내정 철회하라"
이명박 정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논문 표절 등 각종 의혹을 놓고 비난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도 쟁점화에 나섰다. 환경정의는 다주택 보유 후보자에 대한 내정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고, 참여연대도 논문 표절 의혹이 계속 제기된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
강양구 기자
2008.02.22 17:24:00
땅 투기, 병역 기피, 논문 표절…의혹이 '주렁주렁'
이명박 정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논문 표절 등 각종 의혹을 놓고 비난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도 쟁점화에 나섰다. 참여연대는 22일 논평을 내 "새 정부 장관 후보자를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며 "땅 부자 장관들이 서민 고통에 관심이 있을지 의문"이
2008.02.22 16:19:00
민변, '광우병 검역 자료' 비공개 농림부 장관 제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회장 백승헌)은 14일 미국산 쇠고기 검역 관련 자료를 비공개한 임상규 농림부 장관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소했다. 임 장관은 지난 1월 25일 민변이 요청한 해당 자료를 공개하면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현재 민변은 대통
2008.02.14 18:31:00
美 쇠고기…'막 나가는' 미국에 '박박 기는' 한국
미국 정부가 광우병 감염 위험이 커 수입이 금지된 등뼈를 수출해 놓고도 "미국산 쇠고기 검역 기준을 더 완화하라"고 주한 미국 대사관을 통해 한국 정부를 압박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미국 정부의 압박에 화답해 한국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에서 등뼈가 또 발견되었는
2008.02.13 14:37:00
"국민 앞에 제일 먼저 사죄해야 할 사람이…"
이명박 당선인이 화재로 소실된 숭례문 복원에 들어가는 200억 원 상당의 금액을 국민 성금으로 모금하는 안을 거론하자 비판 여론이 거세다. 다수의 문화재 전문가는 "명백한 국가의 관리 소홀로 소실된 문화재를 국민 주머니를 털어 복원한 일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며 혀를 찼다. "이명박 당선인부터 국민에게 사죄해야…사재 털어서 복원하라" 황평우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은 "문화재 보호에 책임이 있는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잘못해서 발생한 문화재 소실을 왜 애꿎은 국민이 책임져야 하느냐"며 "이런 사례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그 유
강양구 기자, 강이현기자
2008.02.12 12:13:00
1년 전 누리꾼 경고…"숭례문 방화 가능성 있다"
1년 전 한 누리꾼이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게시판에 숭례문의 방화 가능성을 경고하는 글을 남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시내 문화재를 자주 찾았다는 이 누리꾼은 숭례문 개방 후 노숙인의 방화 가능성이 있다며 대책을 주문했었다. 자신을 경복궁
2008.02.11 14:07:00
국보 1호 숭례문 5시간 만에 '전소'
국보 1호 숭례문이 지난 10일 오후 8시 50분경 발생한 화재로 목조 부분이 전소됐다. 서울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뒤 소방차 30여 대, 소방관 13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실패했고 결국 약 5시간만인 11일 오전 2시경 숭례문 누각 1·2층이 전소됐다. 화재 현장에는 11일 오전 9시 현재 잔불 정리와 함께 수습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소방본부·문화재청 "초기진압 최선 다했다" 서울소방본부와 문화재청은 11일 오전 화재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초기진압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진화 실패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전
강이현 기자, 강양구 기자
2008.02.11 00:33:00
"왜 이 책을 더 일찍 발견하지 못했을까"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난 뒤에도 나는 다치고 있다. 우리 사회에 감도는 이 탐욕과 적의의 기운 때문에 도대체 어디다 몸과 마음을 둬야 할지 모르고 방황하는 와중에 나는 호이나키 선생을 만난 것이다. 그것도 바보같이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는, 그러나 누구보다 밑바닥
2008.02.07 10:32:00
"DJ든 MB든 가리지 않아온 정치 지망생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도 하기 전에 '한반도 대운하'를 놓고 서울대 교수와 힘겨루기를 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 교수 모임'은 5일 보도 자료를 내 전날 이 당선인 측의 추부길 정책기획팀장의 운하 관련 언론
2008.02.05 16:23:00
대통령실장 유우익…'화려한' 또는 '추악한' 변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초대 대통령실장에 유우익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를, 경호실장에 김인종 전 2군사령관을 각각 내정하고 이를 1일 공식 발표했다. 이 당선인은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관련해 "물길이 통하면 민심이 통한다"는 슬로건을 개발한 당사자인 유 교수를 대통령실장 기용으로 운하 사업 강행 의지를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그러나 학계 일각에서는 유 교수가 자신의 학문적 '소신'을 버리고 대신 '권력'을 선택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유 내정자는 이날 인수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섬기겠다는 대통령 당선인의 말씀처럼
강양구 기자, 송호균 기자
2008.02.01 12: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