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21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기억하라! 다음 차례는 바로 당신이다"
2008년 무자년(戊子年)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열흘 남짓 앞둔 지난 2월 7일 시작했다. 잘 알다시피 2008년은 '쥐의 해'이다. 많은 누리꾼이 이 대통령을 특정 동물에 빗대 풍자해온 상황을 염두에 두고, 그의 취임 첫해를 상징하는 동물이 하필이면 '쥐'라
강양구 기자(정리)
2009.01.25 10:56:00
뉴라이트 후폭풍 맞은 유인촌…광복회 "훈장 반납"
광복회가 29일 친일 세력의 건국 공로를 인정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홍보 책자 배포에 반발해 건국 훈장을 모두 국가에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이날 곧바로 광복회를 방문해 "홍보 책자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유감"이라고 공식 사과하는 등 달래기에 나
강양구 기자
2008.12.29 18:22:00
2008년 올해의 사자성어 '호질기의(護疾忌醫)
2008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호질기의(護疾忌醫)'가 선정됐다. 호질기의는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말로 '문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꺼려 듣지 않는다'는 뜻이다. 눈을 감고 귀를 닫은 채 오로지 '내 갈
2008.12.22 15:12:00
"김이태 징계로 제2, 3의 양심선언 막을 수 없다"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전국 대학 교수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태 박사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들은 22일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전국 교수 모임(상임공동대표 : 이정전 서울대 교수, 나간채 전남대 교수, 양우진 경남대 교수)' 명의의 성명을 내
2008.12.22 12:09:00
서울대 교수들 또 나섰다…"고작 한다는 게 공사판 일자리냐"
올해 초 한반도 대운하 찬반 토론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던 서울대 교수들이 다시 나섰다.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학교 교수 모임'은 22일 오전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긴급 토론회를 갖고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2008.12.22 09:47:00
"일제의 '윤봉길 조작사진' 옹호하는 <동아일보> 뭔가?"
<동아일보>가 뜬금없이 조작 의혹이 제기된 1932년 5월 1일자 <아사히신문>에 실린 윤봉길 의사 연행 사진을 옹호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일보>는 12월 16일자에서 김상기 충남대학교 교수(국사학과)의 말을 인용해 "(윤봉길 의사의
2008.12.16 17:39:00
'한반도 대운하' 시동…2012년까지 14조원 '삽질' 허비
경제 위기를 빌미로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 포기를 선언했던 한반도 대운하가 다시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15일 "녹색 뉴딜 사업의 하나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름은 '
2008.12.15 12:51:00
"서로 짓밟지 말자고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지난 10월 14~15일 치러진 일제고사를 원하지 않는 학부모, 학생에게 체험 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한 교사가 자신의 심정을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서 누리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는 11일 오
2008.12.11 14:25:00
"전쟁 없었다면 20세기 과학은 없었다"
우리 일상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과학기술, 만약 양차에 걸친 세계대전과 그 뒤를 이은 미국과 소련 간의 냉전이 없었어도 오늘날과 같은 모습일까? 최근 나온 <야누스의 과학>(김명진 지음, 사계절 펴냄)을 읽다보면 이런 생각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컴퓨터, 인터
2008.12.07 14:31:00
근·현대사 교과서 집필자 "교과서 수정 동의한 적 없다"
최근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펴낸 금성출판사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원하는 대로 교과서를 수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을 놓고 집필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2008.11.30 16: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