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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보험·금융 협동조합 허용되면 세상이 뒤집히죠!"
프레시안이 협동조합으로의 전환과 동시에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강원도 원주다. 원주는 명실상부한 한국 협동조합 운동의 상징이다. 협동조합에서 먹을거리를 사고, 협동조합에 아이들을 맡기고 아플 때 치료를 받고, 협동조합에서 꼭 필요한 돈을 빌릴 수 있는 곳. 이렇게 협동 사회 경제가 삶에 뿌리를 단단히 내린 곳은 현재로서는 원주뿐이다.이곳 원주의 협동조합 운동을 상징하는 두 인물은 천주교 원주 교구의 초대 교구장 지학순(1921~1993년) 주교와 무위당 장일순(1928~1994년)이다. 지학순 주교가 만들어 놓은 울타리 속에서 무위
강양구 기자(정리)
2013.06.09 12:54:00
국가는 홀리고 자본은 메치고…'협동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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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 기자, 김용언 기자
2013.06.07 18:52:00
아이언맨·스타트렉의 원조! 대통령도 몰랐던 '미래 창조' 주역?
강양구 기자
2013.05.31 19:04:00
김혜수를 웃기자! 당신의 직장은 천국 or 지옥?
다니는 공장의 협동조합 전환을 놓고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나서였다. 술 한 잔 하러 가자는 동료의 권유를 뿌리치고 집으로 향했다. 방금까지 말 한마디, 시선 하나에 상처를 입고서 마음의 성적표에 빨간 줄을 박박 그었던 동료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맥주를 들이킬 수 없었다. 나는 그런 대인배가 아니다.그렇게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 읽기 시작한 책이 미우라 시온의 배를 엮다(권남희 옮김, 은행나무 펴냄)였다. 이 소설은 나올 때부터 꼭 찍어서 마음속에 담아둔 책이었다. 심지어 몇몇 지인에게는 '읽지도 않고서' 추천도 했다. (나는 종종
2013.05.24 18:27:00
"안철수의 '새 정치'? '혁명 정치'가 필요하다"
지난 5월 6일 프레시안이 협동조합 전환 결의를 공표하고 2주일이 지났다. 현재까지 약 2500명 정도의 독자가 조합원 가입 의사를 밝혔다. 올해 안에 1만 명 목표를 달성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하지만 이런 초기의 뜨거운 관심은 대안 독립 언론에 대한 시민의 열망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징표다. 돌이켜 보면 뜨거운 3개월이었다. 올해 초 프레시안은 주주, 임원, 직원 심지어 몇몇 필자도 함께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연말에 한 대기업이 거액의 투자 제안을 했고, 그것을 수용할지 말지를 놓고서 갑론을박을 벌인 것이다. "
강양구 기자, 안은별 기자
2013.05.22 09:35:00
"이명박 때 남대문이 불타더니, 이번에는 윤창중이…"
2013.05.21 11:01:00
"지금 쿠데타 나면 저항할 국회의원 몇이나 될까요?"
박성민 '정치 컨설팅 민' 대표는 여의도에서 독특한 존재다. 1990년대 초부터 여의도에서 수많은 정치인에게 컨설팅을 해왔지만, 대중에게 그 존재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대중이 그의 생각을 접할 수 있는 곳은 오프라인 공간의 강의와 <강한 것이 옳은 것을
2013.05.09 14:15:00
"프레시안의 협동조합 전환은 세계사적 사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설레고 또 두렵다. 6일 프레시안의 협동조합 전환을 세상에 공표하고 나서, 지난 이틀간 프레시안 기자들의 심정이 이랬다. 프레시안의 협동조합 전환을 알리는 기사를 검색하고, 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일희일비하는 모습. 프레시안의 협동조합 전환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아니, 과연 프레시안의 협동조합 전환은 한국 사회에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 결코 간단치 않은 이 질문은 앞으로 프레시안이 새로운 식구가 될 조합원과 함께 협동조합 언론의 길을 걸어가면서 끊임없이 묻고 또
강양구 기자, 남빛나라 기자(정리)
2013.05.08 10:35:00
"어차피 망할 언론, 도와주면 뭐합니까?"
6일 프레시안 협동조합 전환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많은 문의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큰 관심에 힘이 납니다. 독자 여러분이 던진 여러 질문을 추려서 '10문 10답' 형식으로 꾸며봤습니다. 이 글을 읽고서 프레시안 협동조합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프레시안은 한국 언론 초유의 실험인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으로의 전환 과정을 독자 여러분에게 생생히 중계할 예정입니다. - 프레시안이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는 이유가 뭔가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언론 공공성 강화이고, 둘째는 자생력 확보
강양구 기자, 이대희 기자
2013.05.07 09:50:00
"박원순 시장님! 일베 친구들에게 화끈하게 쏘시죠!"
프레시안 협동조합 전환 소식이 5일부터 6일 사이에 알려졌습니다. 고맙게도 많은 매체에서 저희의 전환 소식을 관심을 갖고 다뤄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전환 소식이 알려진 직후, 곧바로 소비자 조합원으로 사전 신청을 해주신 여러분이 저희 예상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다양한 의견도 있었습니다. 따뜻한 격려 말씀에 저희는 큰 힘을 받았고, 따끔한 질책에는 지난 12년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희의 결단에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저희의 전환
2013.05.07 09: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