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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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의 평범성"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요새도 가난한 사람이 있어?"…들키지 않고 있는 '가난한 아이들'
지난여름 <차별의 평범성 드러내기>라는 이름으로 10편의 릴레이 인터뷰를 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진행되고 있을 시점이었다. "누구도 차별당하면 안 된다." 이 당연한 명제를 실현하는 법안에 시민 대부분도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에 관한 이야기는 '성소수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연재는 15년째 반복되는 이 물음에서 더 나아가고자 한 시도였다. "성소수자는 어떤 차별을 당해요?"라는 질문을 넘어, 우리가 '사회문제'라고 부르는 것들을 '차별'로 설명하고자 했다. 디지
조성은 기자
2022.03.26 10:33:32
예술이 퀴어할지라도…예술계는 '퀴어하지 못해 미안해'
2022.03.08 08:47:09
한국 국적의 이 레즈비언 부부가 사는 법
2022.03.01 09:01:24
'공정'은 '당장' 원하면서, 왜 '차별금지'는 항상 '다음에'인가?
2022.02.25 07:31:43
"차별금지법, 노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게 가능해지는 세상"
2022.02.21 23:16:40
"미투 이후의 삶, 차별금지법이 있다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지난여름 <차별의 평범성 드러내기>라는 이름으로 10편의 릴레이 인터뷰를 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진행되고 있을 시점이었다. "누구도 차별당하면 안 된다." 이 당연한 명제를 실현하는 법안에 시민 대부분도 공감과 지지를 보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에 관한 이야기는 '성소수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연재는 15년째 반복되는 이 물음에서 더 나아가고자 한 시도였다. "성소수자는 어떤 차별을 당해요?"라는 질문을 넘어, 우리가 '사회문제'라고 부르는 것들을 '차별'로 설명하고자 했다. 디지털 성
2022.02.15 11:49:12
"어떤 사람의 삶을 감히 부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차별금지법(평등법)은 여성만을 위한 법도, 성소수자만을 위한 법도, 장애인만을 위한 법도, 인종적 차별을 겪는 자들만을 위한 법도 아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법이다. 사회 각계 각층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평등의 에코-100(echo-100)' 캠페인의 취지가 그것이다. 디지털 성범죄부터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가오는 죽음, 밥벌이 때문에 견디는 직장갑질, 저 멀리 북극곰의 문제, 미친 부동산 가격 문제 등등. 이것들은 이제 평등에 관한 문제와 연결돼 있다. <프레시안>이 차별금지법 제
2021.08.09 06:54:16
"차별이 차별인 줄도 모르고 살았다"
2021.07.20 08:17:43
"동물 차별, 사람 차별과 정말 상관 없을까요?"
2021.07.14 07:24:43
"농촌총각 장가 보내기 '사업'이 아직도…'매매혼'이 차별을 생산한다"
2021.07.10 07: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