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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미-이란 종전에 "환영…경제 불확실성 해소 기대"
"글로벌 에너지 수급 안정화, 호르무즈 안전 운항 재개되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타결에 대해 "이번 합의를 통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고, 역내 주민들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글로벌 에너지 수급이 안정화되고, 그간 호르무즈 해협 항행에 제약을 받아온 우리 선박과 선원들을 포함한 모든 선박이 조속히 안전한 운항을 재개할 수 있길 바란다"
곽재훈 기자
2026.06.16 04:36:34
李대통령·교황 "남북관계" 논의…'교황 방북' 성사될까?
내년 세계청년대회 계기 방북 타진…李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 면담을 갖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교황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특히 내년 8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교황의 방북 가능성도 타진한 것으로 보인다. 30분 가량 진행된 교황과의 면담에서 "이 대통령은 교황께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우리 국민의 염원과 우리 정부
임경구 기자
2026.06.16 01:45:23
李 지지율, 전화면접선 긍정 66.1%, 부정 33.3%…ARS와 왜 차이날까?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ARS와 전화면접 조사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15일 여론조사꽃이 실시한 ARS와 전화면접 정례조사(6월 12~13일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자동응답(ARS) 방식의 경우 긍정 54.4%, 부정 44.5%로 나타났다. 그러나 같은 기간 같은 업체가 실시한 전화면접(CATI)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66.1%
박세열 기자
2026.06.15 21:12:39
6.15 기념식장서 1분 차이로 엇갈린 김민석·정청래…우연? 의도적 회피?
金은 축사 취소로 이른 퇴장, 鄭은 행사 직전 도착…'당권 대립' 고조 가운데 조우 불발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를 두고 친청(親정청래)계와 친명(親이재명)계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김 총리와 정 대표의 동선이 같은 행사장에서 불과 1분 차이로 갈라져 눈길을 끌었다. 김 총리는 15일 오후 6.15 남북공동선언 26주년 기념식이 열린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을 찾았다. 해당 행사장엔 정 대표
한예섭 기자
2026.06.15 20:30:27
국민의힘 "전면 재선거 결정"…서울 등 6개 지역 선거소청 제기
당내 반대에도 장동혁이 직접 선관위에 청구키로…톤 낮춘 정점식 "심사 요청이지 재선거 요구 아냐"
국민의힘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경기·인천·부산·울산·광주전남 등 6개 지역에 '전면 재선거'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가 직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소청을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장 선거 당선자인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 측의 반발은 물론, 당 안팎에서도 무리한 정치공세라는 비판이 나올 것으로 예상
김도희 기자
2026.06.15 20:30:12
버티는 장동혁에 당내 '사퇴론' 봇물…"상식에 맞는 노선전환 시급"
소장파 의원, 비당권파 최고위원 등 공개 촉구 잇달아…주중 의총 소집 예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사퇴 불가' 의사를 명확히 했지만, 당 내에서는 장 대표의 거취 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우후죽순 분출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의 간사 이성권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다음 총선과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국민 눈높이, 상식에 맞는 당의 노선 전환이 시급하다"며 "우리는 장 대표 개인을 보
2026.06.15 19:04:14
김남희 "정청래, 연임 의지 있다면 지금 빨리 사퇴해야"
與 지도부에 "너무 강성 지지층에 소구…'결집·편가르기' 부적절" 일침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1인1표제 보완' 의견을 냈다가 이른바 친청(親정청래)계 지지자들로부터 '문자 폭탄' 등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소장파 김남희 의원이 정청래 대표를 겨냥해 "만약 연임 도전을 하실 의지가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사퇴를 하고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 의원은 15일 기
2026.06.15 19:03:56
유시민 "노무현재단 떠난다…내가 할 비평 때문에 겪을 어려움 예방차"
재단 측 "15일자로 柳 상임고문직 해촉"
노무현재단은 유시민 전 이사장이 15일부로 재단 상임고문직에서 해촉됐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의원이 '재단이 유 전 이사장 홍보에 동원되고 있다'고 비판한 직후다. 재단 측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유 상임고문의 사임 요청에 따라, 15일자로 상임고문직을 해촉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곽상언 의원은 지난 12일 유튜브 라이브
박세열 기자/곽재훈 기자
2026.06.15 15:48:11
3선 개헌 반대 농성주도자가 강기훈 유서를 조작했다, 신상규의 두 얼굴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신상규, '검찰공화국' 탄생의 숨은 설계자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4권을 펼쳤다. 신상규(申相圭, 1949~) 항목을 읽다가 한 가지 사실에 오래 멈춰 있었다. 1969년 6월, 서울법대 1학년생 신상규는 3선 개헌 반대운동에 참여했다. 전국 대학생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낭독하고 개헌반대 처벌해제 농성을 주도했다. 인권운동가 서준식은 그를 "굉장한 활동가였으며 학구파였던 친구"로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15 15:46:46
서울고검 청사를 중수청으로, 검찰 해체의 역사적 상징으로 만들자
[기고] 중수청의 사무실 구하기 난항, 검찰 비협조 방치해선 안 된다
출범 넉 달도 남지 않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사무실 구하기가 난항이다. 본청과 서울청은 을지로에 거액을 들여 임대사무실을 구하고 있다. 전국 다섯 곳에 설치 예정인 지방청은 더욱 심각하여 세금을 많이 들여도 구할 사무실이 마땅치 않다고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수백 명이 근무할 수사 업무에 적합한 장소가 갑자기 찾아질 리가 없다. 특검이 출범
이규원 전 검사
2026.06.15 15: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