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6일 15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천억…시장 예상 웃돌아
2분기 영업익 95% 감소했지만…두 분기 연속 6천억 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두 개 분기 연속 6000억 원대로 쪼그라들었다. 다만 앞으로 반도체 감산 효과가 나타나면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5.74% 급감한 6000억 원(잠정집계)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28% 줄어든 60조 원이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2009년 1분기(
이대희 기자
2023.07.07 09:44:02
尹정부 '무역 적자' 누적이 심상찮다…투키디데스 함정론에 빠진 한국 경제
[임수강의 진보금융 찾기] 중국 봉쇄를 부추기는 투키디데스 함정론
미국과 중국의 대립을 '투키디데스 함정'으로 묘사하는 것이 유행이다. 떠오르는 강대국과 기존 강대국 사이의 전쟁 불가피성을 강조하는 이 말은 미국 하버드 대학의 그레이엄 앨리슨 교수가 2015년 <애틀랜틱>지에 "투키디데스 함정: 미국과 중국은 전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라는 글을 기고한 것을 계기로 자주 사용되기 시작했다(사실 그 이전에 중
임수강 금융평론가
2023.07.07 07:31:19
정부, 1분기 한은에 31조 빌렸다…역대 최대 규모
가계 대출금 상환액 역대 최대
가계의 여윳돈이 3년 만에 가장 큰 수준으로 늘어났다. 국세 수입이 감소하면서 정부는 한국은행으로부터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돈을 끌어다 썼다. 저조한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자금순환(잠정)'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액은 76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64조8000억 원
2023.07.06 15:36:57
"새마을금고 예금도 원금·이자 보호한다"
정부 합동 브리핑 "연체율 충분히 관리 가능…재예치해도 비과세"
건전성 우려가 커진 새마을금고의 돌발 인출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와 한국은행이 고객이 예치한 원금과 이자를 보장하겠다고 발표했다. 6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어 새마을금고 사태와 관련해 범정부 위기대응단을 꾸려 새마을금고 예수금을 밀착 모니터링 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3.07.06 10: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