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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환경을 지켜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각 캠페인 참여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면서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
박정하 기자
2024.06.19 17:15:29
화재취약대상 284곳에서 소방법 위반 158건 적발
충남소방본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16개 특사경과 합동 단속…중대 위반행위 11건 형사 입건 처벌 방침
충남소방본부가 불시 단속을 통해 158건의 소방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16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폐차장, 신축 공사장, 공장, 공동주택 등 화재취약대상 284곳을 대상으로 소방법 위반행위를 점검했다. 단속 결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불량 및 피난방화시설 차단·폐쇄, 위험물 관리
이상원 기자
2024.06.19 17:14:58
"북대전 용산지구 인구유입 증가 등으로 시내버스 노선 신설 시급하다"
이금선 대전시의원, 대중교통 확충 추경 반영 요청
북대전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용산지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인 둔곡·신동지구에 시내버스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금선(국민의힘·유성구4) 대전시의원은 19일 열린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산지구 등 신규 주민 유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교통수요 대응을 위한 버스노선 신설이 이뤄지지 않아 이 지역 주민들
2024.06.19 17:13:23
[속보] 충남 아산시 ‘눈 가리고 아웅’식 축제 예산편성 집행 지적
김미성 아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 통해 지적…과도한 시비 투입 자제 국비 확보 노력 주문
충남 아산시가 ‘성웅 이순신 축제’를 개최하면서 ‘쪼개기 예산 편성’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피했는가하면 축제에 소규모 예산을 사용한 것처럼 왜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프레시안 세종대전충청면 6월17일자 보도>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은 지난 18일 진행한 아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눈 가리고 아웅’ 이순신 축제 예산편성과 집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
장찬우 기자
2024.06.19 17:11:38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후반기 원구성에 쏠린 눈
제278회 정례회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지원 촉구 건의안 채택…오는 26일 의장단 선출 이목 집중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되면서 후반기 의장 선출 등 원구성을 놓고 의회 안팎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의회는 19일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4건의 안건 등을 처리하고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통한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점검과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시와 교육청에 대한 결산 심의 과정을
2024.06.19 16:37:13
대전시, 양자산업 생태계 허브 육성 협력 체계 구축
프랑스 콴델라·KAIST와 대덕 퀀텀 플랫폼 조성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
대전시가 글로벌 양자산업 생태계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19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 콴델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양자과학기술 발전·대덕 퀀텀 플랫폼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콴델라의 기술력과 산업화 역량, KAIST가 보유한 우수한 인력 등이 어우
2024.06.19 16:36:55
박효진 아산시의원 모 지역아동센터 보조금 유용 의혹 제기 "경찰 수사 의뢰해야 한다”
의심스러운 지출내역, 영수증 내역 등 지적…집행부 "증빙자료를 더 검토해 진행하겠다"
충남 아산시의 한 지역아동센터가 보조금을 마음대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충남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19일 제249회 정례회 3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A지역아동센터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자료들을 살펴봤는데 하나만 봐도 열을 알 정도다. 너무 속상한 일”이라며 “어떻게 아이들을 가지고 이렇게 장사를 하는지 의문이다. 정말 크게 혼나야 한다
2024.06.19 16:35:56
대전 중구 발전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
오는 7월12일까지 전 국민 대상 신청 접수
대전시 중구는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제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구는 '2024 행복도시 중구를 꿈꾸다'를 주제로 다음 달 12일까지 구민의 편익 증진과 행정 효율성 향상, 예산절감·세입을 증대할 수 있는 의견을 접수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에 접수된 아이디어 중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특별상
2024.06.19 16:24:02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공정안전관리 'S등급'
고용노동부, 중대 산업사고 안전 사업장 높은 평가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이 고용노동부의 '2024 공정안전관리(PSM) 이행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공정안전관리는 위험물질 누출, 화재, 폭발 등으로 인한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시설관리공단은 대전하수처리장은 지속적인 시설개선 투자와 비상대응 훈련, 안전결의대회, 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중대
2024.06.19 16:23:37
"학교 주변 안전 맡겨주세요"…대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출동
초등 4~6학년 71명 안전 사각지대 발굴·신고 본격 활동
대전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활동에 나섰다. 대전시는 19일 어린이 스스로 학교 주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지역 17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7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2024.06.19 16: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