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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당진 송악 도시개발사업 추진 방안 모색 의정 토론회 개최
서해 관문 개발 통해 지역 활성화 모색…이완식 의원 "해양수도 당진 만들어 가야"
충남도의회가 29일 당진시 송악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당진의 관문 송악 도시개발사업 추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토론회를 준비한 이완식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이완식 의원이 좌장을, 오광현 ㈜동국엔지니어링 사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지정토론자로 임준홍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영진
이상원 기자
2023.08.29 17:54:16
“1호 온천도시는 아산이 최적지”…박경귀 시장 직접 심사 발표 나서
전국 지자체와 치열한 경쟁…8월 말 발표 예정
충남 아산시가 온천도시 지정평가 마지막 단계인 PT심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PT심사에서 박경귀 시장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온천도시 지정에 도전하며 준비한 비전을 소개했다. 이날 박 시장은“코로나19 이후 힐링, 웰니스 관광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목욕중심 온천문화의 중심지였던 아산시는 이제 온천의 의료적 효과
장찬우 기자
2023.08.29 15:15:00
보령시, '수전해 수소생산기자 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최종 선정… 미래 핵심기술 ‘수전해’ 통한 에너지 전환 시작
충남 보령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수전해 수소생산기자 구축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28일 한국중부발전, 현대엔지니어링, 테크로스, ISTE 등 발전, 엔지니어링 기업들과 협력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한 결과,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에 필요한 국비 54억 3000만 원 등 사업비 11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23.08.28 17:17:55
천안시, 2회 추경 2200억원 증액 편성…건전 재정 초점
호우피해 복구 등 현안사업…지방채 상환 중심 편성
충남 천안시는 2200억원 규모의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추경액을 반영하면 올해 예산안은 기존 2조 6100억 원보다 8.4% 증가한 2조 8300억 원으로 늘어난다. 일반회계는 1800억 원이 증가한 2조 3900억 원, 특별회계는 400억 원이 증가한 4400억 원이다. 주요 재원은 △지방세 385억 원
2023.08.28 15:06:30
보령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개회
집행부 주요업무 보고 청취·추경 예산안 등 안건 처리
충남 보령시의회가 28일 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12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35건의 안건을 다루고, 3일에 걸쳐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임시회의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9일에 조례안 등 34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30일과 31일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예비심사한다. 내달 1일부터
2023.08.28 15:03:18
보령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불합리한 규제·제도 개선 위한 다양한 생각 모아…법률·제도 개선 필요 중앙부처 건의
충남 보령시가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시는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다음달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모든 규제혁신 과제로 시민복지, 일상·안전, 취업·일자리, 산업·기업, 적극행정 걸림돌과제 등으로, 단순 민원이나 진정, 이미 개선 시행되고 있는 과
2023.08.28 12:30:08
충남도, 추석 명절 특별 경영안정자금 50억 지원
제조 영위 중소기업 대상 최대 1억 원 지원…다음달 8일까지 접수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50억 원 규모의 특별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1억 원, 대출 기간은 2년(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도는 업체와 은행 간 약정 대출 금리의 2%p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 정책자금인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대출 받은 업체 중 금융기관과 약정한
2023.08.28 12:29:18
[이세영의 세상읽기] 무량판 공법(無梁板 工法)에는 죄가 없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무량판 공법에 대한 공포심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붕괴사고가 이 공법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발생하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건축물의 뼈대를 대들보 없이 기둥과 슬래브(콘크리트 천장)로 구성하는 구조인 무량판 공법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는 검증된 공법이기 때문이다. 결국 붕괴사고의 원인은 사람과 건설공사 관리시스템에 있다고 본다
이세영 변호사
2023.08.28 10:01:17
31일 부터 코로나 등급 4급으로 하향
대전시,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당분간 유지
대전시가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현행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위험군 보호 및 안정적 대응체계를 위해 위기 경보 ‘경계’ 단계는 당분간 유지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유행과 비교해 치명률이 2.5배에서 5배 낮게 유지 중으로, 의료 대응 역량 축적으로 안정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점 등을 고려한 조치다. 하
이동근 기자
2023.08.28 09:45:20
병원 이송 중 구급차에서 건강한 여아 출산
금산소방서 구급대, 24일 새벽 긴급 상황서 새 생명 탄생 도와
충남소방 119구급대가 임산부의 병원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여아의 안전한 출산을 도와 화제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4일 새벽 4시49분 쯤 충남119종합상황실에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가 진통이 심해 금산소방서로 가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를 접수했다. 임산부가 보호자 차량으로 금산소방서에 도착하자, 3명의 구급대원들은 산모 상태를 확인한 후
2023.08.25 18: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