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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 지역 경제 발전·인재 양성 새로운 정책 모색
황경아 의원 주재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평생교육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지역 경제 발전과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황경아(국민의힘·비례) 의원 주재로 의회 소통실에서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관련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황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동환 한국폴리텍Ⅳ대학(대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이 주제발표를
박정하 기자
2024.02.07 17:35:18
오광영 대전 유성구갑 예비후보, 조승래 의원에 경선 토론회 제안
"기울어진 운동장서 당원·시민이 제대로 판단할 기회 필요"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대전 유성구갑 경선을 확정한 가운데 오광영 예비후보가 경쟁 후보인 현역 조승래 국회의원에게 정책 등 토론을 제안했다. 오 예비후보는 7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인은 다선이냐 아니냐가 아니다"라며 "이번 경선은 개혁을 주도할 적임자가 누구인지 선택하는 장으로 적임자는 바로 저 오광영
2024.02.07 14:23:19
대전지역 침수 위험 높은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추진
올해 11곳 등 2027년까지 39곳에 추가 설치
대전시는 지역 내 침수 위험이 높은 11개 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침수 위험도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전체 지하차도 46곳 중 자연배수형 7곳을 제외한 39곳에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한밭지하차도 등 5곳은 이미 설치·운영 중이며, 올해 홍도·대전역·삼천·중촌·문예·오량·갑천
2024.02.07 12:31:39
올해 대전 저소득층 생계급여 183만 원 등 사회보장 대폭 확대
지난해 보다 13.16% 인상…긴급복지 생계비 62만→71만 원, 연료비 11만→15만 원
대전시는 올해 저소득층 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생계급여를 전년 대비 13.16% 인상하는 등 사회보장 수준을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중위소득은 기존 30%에서 32%로, 주거급여는 기존 47%에서 48%로 각각 상향됐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지난해 162만 원에서 올해 183만 원으로 2
2024.02.07 12:31:17
청양군, 군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것
5급 이상 공무원 직무성과계약 체결…116개 핵심과제 선정
충남 청양군이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간부 공무원 직무성과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직무성과 과제는 총 116개로 군정 성과 향상을 위한 평가관리, 안정적 외국인 농업인력 확보 체계 구축, 고령 친화 및 통합돌봄 추진,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성공 추진, 투자유치 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장 확충, 인구 5만 자족도시
이상원 기자
2024.02.07 12:29:52
보령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아동 돌봄 학습 매니저 사업 등 4개 사업, 10명 모집
충남 보령시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 찾아가는 일자리 컨설턴트, 자연학습식물원 코디네이터, 아동 돌봄 학습매니저 등 10여 명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월16일) 기준 현재 보령시에 주민등
2024.02.07 12:29:25
동해선 철도건설 및 전철화 사업 개통 준비완료
국가철도공단, 영덕~삼척구간 6일부터 전원공급
국가철도공단은 포항에서 삼척 철도건설’ 및 ‘동해선전철화’ 사업의 전 구간 개통을 위해 영덕~삼척 구간에 특고압(22.9kV) 수·배전설비 공사를 완료하고 6일부터 전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4일 관련 설비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시행하는 전기시설물 사용전검사를 통과해 안정성을 검증했다. 또한 6일부터 동해선 영덕~삼척 구
이동근 기자
2024.02.07 08:15:05
박정현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지면 상대 후보 선대본부장 맡아 돕겠다"
"4월 총선 대전 대덕구서 즐거운 경선 보여드릴 것"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총선 후보 경선에서 지면 경쟁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아 돕겠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6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심판을 위해선 실력있는 사람들이 여의도에 들어가서 싸워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
2024.02.06 17:39:14
민주당, 대전 동구·유성갑 경선 확정
1차 공천 발표…동구 장철민·황인호, 유성갑 조승래·오광영 맞대결
더불어민주당은 6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과 단수추천 후보지역 1차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정량평가인 공천적합도 조사 40%에 정체성과 도덕성, 기여도 등 정성평가 60%를 합산한 종합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충청권은 대전 2곳, 충남 3곳 등이 각각 단수추천과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다. 대전에서는 유성갑(조승래·오광영), 동구(장
2024.02.06 16:22:39
대전시, 중소사업장 10곳 선정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비…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이달 말까지 접수
대전시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 10곳을 선정해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민간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은 상시 근로자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기관에 위탁해 맞춤형 산재 예방을 지원한다. 이는 사업장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촘촘한 안전
2024.02.06 16: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