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1일 09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전 3대 30년 전통맛집' 유튜브서 미리 맛볼까
대전시, 홍보 형식 탈피한 '맛잼도시' 소개 채널 개설
대전시는 지역 내 '3대 30년 전통 음식점'을 알리기 위해 책자와 이북(e-book)발간에 이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역 먹거리 관광상품을 육성하고 외식 경제 활성화를 위해 3대에 걸쳐 30년 이상 지역에서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 30곳을 지정했다. '3대 30년 전통맛집' 유튜브 채널은 업소별 대표메뉴와 전통 맛집만의
박정하 기자
2024.02.27 13:20:46
대전 동구청, 수자원공사와 대청호 인근 규제개선 협력 모색
박희조 구청장,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만나 장미공원 주차장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지원 요청
대전시 동구는 박희조 구청장이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만나 대청호 인근 규제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과제를 모색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4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대청호 인근 지역의 과도한 규제개선 필요성을 설명하며 대청호 인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자원공사 차원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장
2024.02.27 13:20:23
[이세영의 세상읽기] 서명(署名)의 명운(命運)
민사소송에서 부동산매매계약서 등 사문서(私文書)는 본인 또는 대리인의 서명이 있는 때에는 진정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사문서의 작성명의인이 스스로 당해 사문서에 서명하였음을 인정하는 경우에는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문서의 기재 내용에 따른 의사표시의 존재 및 내용을 인정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서명은 본인 고유의 필체로 자신의 이름을 직접 기재하는 것
이세영 변호사
2024.02.27 13:19:07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 3.1절 맞이 한국 독립운동사 사진전 개최
한국의병, 안중근의사 의거, 3.1운동, 한국광복군, 대한민국 정부수립 등 21점 전시
충남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가 105주년 3.1절을 맞아 한국 독립운동사 사진전을 다음달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한국의병, 안중근의사 의거, 3.1운동, 한국광복군, 대한민국 정부수립 등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별 역사적 사건과 사료를 바탕으로 한 설명이 적혀 있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천안 독립기념관의 순회전
이상원 기자
2024.02.27 10:04:08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받고 환경도 지키세요"
대전시, 배출가스 4·5등급 등 대상 신청 접수…조건에 맞는 신차·중고차 구매하면 추가 지원
대전시는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이날부터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신청·접수를 받으며, 약 4200대 126억 원의 사업 물량을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2024.02.27 10:01:29
김태흠 충남지사, 대통령에 ‘공공기관 드래프트제’ 요청
윤 대통령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충남지역 방문… 베이밸리·서산공항 등 현안 “적극 지원” 약속
김태흠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고속도로·철도 사업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과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충남에 대한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부여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26일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열 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같이 요청했다.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
2024.02.26 20:37:13
오는 29일부터 대전역~세종시~오송역 BRT B1 요금 300원 인상
대전·세종 내 2000원·대전~세종 2300원·대전~오송 2600원…청소년·어린이 요금은 동결
대전역~세종시~오송역을 운행하는 BRT간선급행버스 B1노선 요금이 오는 29일부터 300원 인상된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구간 간 요금은 교통카드 금액 일반인 기준 대전·세종 관내는 1700원에서 2000원, 대전~세종은 2000원에서 2300원, 대전~오송은 2300원에서 2600원으로 조정된다. 다만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시
2024.02.26 17:30:45
보령시, ‘만세보령’·농특산물 차량 통해 전국 홍보
개인택시·시외버스·화물차 등 288대에 부착…공동브랜드와 농특산물 인지도 올려
충남 보령시농업기술센터(이하 기술센터)가 차량의 외부광고를 활용해 공동브랜드인 '만세보령'과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기술센터는 이 사업에 개인택시(지역 222대), 시외버스(대전, 수도권 노선 13대), 화물차(전국 53대) 등 총 288대의 차량에 1억 6500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다. 이 사업으로 차량 측면에 부착
2024.02.26 17:30:17
충남도 농업기술원, 특허받은 살충성 효력증진제 우수성 입증
지식재산가치 평가액 13억 8천만 원·경제적 내용 연수 10년…업계 최고 평가받아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살충성 효력증진제' 특허가 지식재산가치평가(IP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 결과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살충성 효력증진제는 진딧물, 가루이, 미국흰불나방(유충), 물바구미 성충, 방패벌레, 작은뿌리파리 등에 효과를 보이는 살충성 원제의 효력을 증대시켜 방제 효과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도록 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 및 특
2024.02.26 17:29:18
민주당 대전 서구갑 '3인 경선' 거세게 반발
'컷오프' 유지곤·안필용 "특정 정치인 개입 의혹" 주장…재심 강력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과 관련해 대전 서구갑 선거구 3인 경선을 결정한 가운데 컷오프된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지난 23일 전략지역인 서구갑 선거구에 장종태, 이용수, 이지혜 예비후보의 3인 경선으로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이들은 특히 3인의 결선없는 경선에 대해 특정 정치인 개입
2024.02.26 17: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