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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후보, 농가소득 증진 농촌공약 발표
농촌용수 이용체계 개편사업·농업가격안정제 도입 등 약속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가 세심한 농촌 공약으로 농가소득 증진 위해 노력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 후보는 “천안(을) 선거구는 전형적인 도농복합지역으로 꼽힌다”며 “희망찬 선진농업도시 천안으로 만들기 위해 3개의 로드맵을 통해 11가지 공약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먼저 농가들의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과수화상병 대책 마련
장찬우 기자
2024.04.02 14:56:47
충남도, 중증장애인 ‘반짝 자립통장’ 참여자 모집
3년 간 10~20만 원 저축시 도가 15만 원 적립 지원…만기 시 1260만 원과 우대금리 이자 받아
충남도가 오는 22일까지 중증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으로 '반짝 자립통장'의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반짝 자립통장은 도내 중증장애인의 미래 준비와 자립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한 통장으로, 3년 간 매월 10∼20만 원을 저축하면 도가 자산 형성 지원금 15만 원을 매달 적립해주는 제도다. 최종 만기 시 최대 1260만 원의 적립금과 장애인 우대금
이상원 기자
2024.04.02 14:55:56
“병천은 아니라며”...“청주공항이라고 했잖아”
신범철,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문진석, “저급한 정치 유감”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일 문진석 민주당 후보를 고소했다. ‘수도권 전철을 병천까지 연결하겠다’고 지난 선거에서 약속해놓고, 지난달 30일 한 방송사 TV토론에서 “병천까지 약속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이 허위사실이라는 이유다. 신 후보는 “2020년 공보를 살펴보면 ‘수도권 전철의 독립기념관 경유, 병천까지 연결을 추진하겠습니
2024.04.02 14:54:59
대전시, 올해 반부패·청렴 위한 3대 전략 17개 세부과제 추진
맞춤형 청렴교육·매월 이행 상황 점검회의 등 투명한 시정 강화
대전시는 올해 반부패·청렴계획 3대 전략, 17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자체 실시한 직원 설문조사를 분석해 청렴 개선 시책 등을 이번 계획에 담았다. 이에 따라 시는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 반부패 예방 활동 강화, 청렴문화 확산·공감대 형성 등을 추진한다. 특히 부패 취약
박정하 기자
2024.04.02 14:52:13
'유성0n마을별' 수업 들으며 우리 동네 소중함 되새겨요
대전시 유성구, 민·관·학 협업 중등교과과정 개발…오는 7월까지 마을 교과수업 진행
대전시 유성구가 오는 7월까지 중등자유학기제 과정과 마을활동을 연계·접목한 '유성On마을별' 수업을 운영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유성On마을별'은 청소년들의 마을 인식 개선과 사고·시각을 넓힐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민·관·학 협업으로 교과과정을 개발해 교사와 마을활동가의 콜라보 강의로 진행되는 마을 교과 수업이다. 구는 이달부터 대전장대중학교와
2024.04.01 17:21:11
대전시, 임신 사전건강관리·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필수 가임력 검사비 최대 18만 원·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최대 200만 원
대전시는 이달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 등을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는 임신·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는 필수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 포함)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예산 소진 시까지 선
2024.04.01 17:21:10
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진 합덕체철고 방문 학생선수단 격려
충남기능경기대회에 충남 직업계고 23교 205명 참가…5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일 충남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당진 합덕체철고를 방문해 대회 운영 상황을 둘러보고 참가 학생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충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잠재 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전문성 높은 기술인재로 성장하는 열정과 감동의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전공 실무능력 경진대회를 통해 충남 직업교육의 기술력과 전문성
2024.04.01 17:21:08
대전 오정동에 2029년까지 지역 대표 도서관 만든다
이장우 시장, 공공도서관 확충 계획 발표…가양동·관저동엔 제2·3 시립도서관 건립 등 '1동 1도서관' 추진
대전 대덕구 오정동 일대에 지역을 대표는 도서관과 동구 가양동·서구 관저동에 제2·제3 시립도서관이 건립된다. 제1 시립도서관인 한밭도서관은 그린 리모델링이 추진된다. 이장우 시장은 1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도서관 확충·독서문화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대전은 도서관 한 곳당 회원 수가 7만여 명, 도서 대출 권수
2024.04.01 17:21:07
대전서 e스포츠 'FC프로 마스터즈' 열전
오는 26~28일 드림아레나서 아시아 최상위 리그 1·2위 팀 각축전
대전시가 올해 e스포츠 배틀로얄 FPS 종목 프로 정규시즌에 이어 FC 온라인 국제대회인 FC프로 마스터즈도 유치했다. 1일 시에 따르면 FC프로 마스터즈는 오는 26~28일 대전 e스포츠경기장(대전 드림아레나)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5개국의 국가별 최상위 리그 1, 2위 팀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2024.04.01 17:21:06
한국철도, ‘KTX 개통 20주년’ 기념식 개최…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도 5월 투입
윤석열 대통령,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문희 코레일 사장 등 참석
한국철도가 1일 대전 본사에서 ‘KTX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박상우 국토부장관, 한문희 코레일 사장, 프랑수아 다벤느 국제철도연맹(UIC) 사무총장, 국민대표와 철도 관계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어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KTX 20주년의 경과를 보고
이동근 기자
2024.04.01 17: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