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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업체가 '점수 세탁'으로 물량 독식…LH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운영 사각지대'
박용갑 국회의원, 최근 5년간 미흡 업체 50곳 물량 되레 확대, 11만 세대 수선 중 하자 기록은 단 11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운영하며 부실 업체를 조직적으로 비호하고 사후관리를 방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대전 중구)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LH는 수선 품질이 미흡해 기준점수 미달을 받은 업체들의 평가점수를 임의로 상향 조정하고 차년도 사업물량까지 늘려준 것
이재진 기자
2026.03.25 17:33:15
건설기계업 종사자 80인, 장기수 예비후보 지지 선언
“지역업체 소외 해소·공정한 기회 필요”…지역경제 기대감 표명
충남 건설기계업 종사자들이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충남건설기계협의회 소속 회원 80명은 지난 24일 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강찬식 협의회장과 이강현 집게차협회장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게차, 크레인, 스카이,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업에 종사하는 지역사업
장찬우 기자
2026.03.25 17:32:50
대전도시철도 퇴근 시간표 바뀐다…30일부터 배차 간격 2분 줄어
오후 5시50분~7시10분 배차 5분으로 단축, 대전교통공사 홈페이지·포털서 시각표 확인 가능
대전교통공사가 오는 30일부터 평일 퇴근시간대 도시철도 운행시각을 조정하며 이용객 편의 강화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최근 유류비 부담 증가와 공공부문 차량 5부제 강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전 구간 착공 등으로 도시철도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반영했다. 공사는 퇴근시간대인 오후 5시50분부터 7시10분 사이 집중 혼잡구간의 배차간격을 기존 7분에서
2026.03.25 17:32:18
“천원의 아침밥 무제한”…한기대, 학생복지 ‘파격’
등록금 10년 동결·장학금 92.9%…취업률 전국 1위 성과로 이어져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천원의 아침밥’ 무제한 제공을 비롯한 파격적인 학생 복지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영학부 4학년 한종민 학생은 “다른 대학은 사전 예약이나 인원 제한이 있지만, 우리 대학은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기대는 12년째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 중이며, 정부와 지자체 지원에 더해 대학 자체 예산을 투입해
2026.03.25 17:31:56
보령시의회, "보령화력 5호기 폐지 따른 '발전 공백'…연장 가동해야"
조장현 의원, "9개월간 지방재정·지역경제 충격 불가피" 건의문 발의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화력발전소 5호기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공동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령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에서 ‘보령화력 5호기 연장 가동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의 일방적인 폐지 정책에 따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보령화력 5호기를 오는 2026년 6월부
이상원 기자
2026.03.25 17:31:10
[속보] 아산 열병합발전소 공청회 충돌…주민·사업자 격론
입지·환경 우려 vs 전력수급 필요성…주민 집단 퇴장까지
충남 아산탕정2 도시개발지구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둘러싸고 주민과 사업자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3월24일 대전세종충청면> 24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에는 아산·천안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반 양측의 격론이 이어졌다. 이번 공청회는 초안 공람 기간 동안 1000건 이상의 개최 요구가
2026.03.25 17:27:52
충청권 맑고 포근한 날씨 속 건조주의보…큰 일교차·화재 주의
대전·충북 일부 건조 특보 발효, 26일 낮 최고 20도 안팎·아침 3도 '뚝'
충청지역에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낮 최고기온은 20도,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 그러나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대전과 충북 청주·영동·충주·증평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밤사이 기온은
2026.03.25 17:27:04
한·루마니아 전략산업 교류 확대…글로벌 산학협력 강화
호서대, 루마니아 대사 등 참석 국제행사 개최…방산·에너지·첨단기술 협력 논의
호서대학교가 루마니아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가전략산업 분야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에 나섰다. 호서대는 24일 아산캠퍼스에서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양국 간 산업·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대사와 충남도, 아산시 관계자, 주요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강준모 서울
2026.03.25 17:26:39
6.3전국동시지방선거 D-60일, 4월 4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금지
지방자치단체장의 정당 정책 홍보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제한,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도 불가
오는 4월4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이 금지되고 정당 또는 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없어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4월4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이 금지되고
김규철 기자
2026.03.25 13:34:00
‘가뭄 예고’ 보령댐, 충남도 선제 대응 나선다…'도수로 가동 준비'
5월 초 ‘관심’ 단계 진입 가능성 제기…만성적 가뭄 해결 위한 대체 수자원 개발 목소리 커져
충남 서부권의 ‘생명수’인 보령댐이 다시금 가뭄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충남도가 선제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오는 5월 보렴댐을 중심으로 가뭄관심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25일 충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보령댐 저수율은 42.5%에 머물고 있다. 기후위기로 인한 강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가
2026.03.25 13: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