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10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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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영향권 들어선 전남, 곳곳에서 피해 속출
도로침수·나무 쓰러짐 등 총 15건 신고 접수
전남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약 12시간동안 전남에서 총 1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안전조치 14건과 배수 1건 등이다. 전날 오후 4시58분께 광양시 금호동의 한 도로에 물이 차 배수 조치가 이뤄졌다. 오후 5시께 해남군 산이면에서는 나무가 바람에 쓰
임채민 기자(=전남)
2023.08.10 09: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