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격상…15시군 대설경보
경기도가 28일 오전 9시 30분부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했다. 비상 3단계는 지난해 11월 26일 폭설 이후 약 2달 만이다.
이는 이날 오전 9시 10분 부로 안산, 시흥 등 도내 15개 시에 대설경보가 발효됨에 따른 것이다. 대설 경보지역은 평택, 안성, 이천, 광주, 의왕, 용인, 안산, 시흥, 수원, 성남, 안양
전승표 기자
2025.01.28 10: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