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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빌라서 숨진 40대 여성…살인 용의자 남편 자수
경기 의정부시에서 일어난 40대 여성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남편이 종적을 감춘 지 3일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의정부경찰서는 26일 새벽 A씨가 자수해 현재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3일 낮 12시44분께 모 빌라 방 안에서 숨진 채 쓰러진 여성 B(44)씨를 발견했다. 당시 딸이 ‘부모 모두 연락이 안 된다.
황신섭 기자
2023.11.26 09: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