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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규모 건설공사장 3곳 화장실·샤워장 설치 지원
경기도가 건설근로자의 편의와 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 3곳에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장을 설치한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번 '소규모 건설공사장 간이화장실·샤워장 설치사업'은 올해 1월 개최한 '경기 TED(Try-Energy-Dream) 과장 워크숍'에서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20개 가운데 실제 도정으로 실현된 첫 사례다. 건설 현장은
김원태 기자
2023.10.02 10:21:36
“돈은 우리가 댈게”…“동두천까지 GTX-C 연장합시다”
동두천시, 정부에 9.6Km 연장 건의…국토부, 타당성 검증 예정
경기 동두천시가 최근 정부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연장을 공식 건의하면서 실현 가능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국토부에 GTX-C 동두천 연장 염원을 담은 건의서를 제출했다. 동두천시는 현재 9.6km 노선 연장에 사활을 건 상황이다. 이는 GTX-C 노선 기점인 양주 덕정역을 동두천역으로 바
황신섭 기자
2023.10.02 09:16:53
경기도민 인권보호 나서는 경기도
매주 수요일 수원역 2층서 ‘찾아가는 인권상담’ 시범 운영
경기도가 도민들의 인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권상담’ 시범 운영에 나선다. 1일 도에 따르면 ‘찾아가는 인권상담’은 경기도민들에게 보다 가깝고 편리한 인권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4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수원역 2층에 위치한 경기도 노동권익남부센터에서 실시된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사람이라
2023.10.01 11:46:05
동료 부대원에 흉기 휘두른 특전사 부사관 붙잡혀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부대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경기 수원시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부대원 B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발생하자 술집 주방
전승표 기자
2023.10.01 11:30:39
출동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60대, 항소심도 ‘실형’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3부(고법판사 이상호·왕정옥·김관용)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69)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 2월 20일 오후 7시 44분께 경기 수원시 자신의 주거지에서 경찰관 B씨에게 욕설하며 흉기를 휘두르고 주먹으로
박종현 기자
2023.10.01 11:19:12
[부고]김기정(수원시의회 의장)씨 모친상
▲전해진 씨 별세, 김기정(수원시의회 의장)씨 모친상 = 9월 30일,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208호, 발인 10월 3일 오전 8시, 장지 1차 승화원 2차 추모의집. ☎031-218-6560.
2023.10.01 11:06:43
남양주에선 39세까지 청년…상한 나이 확대 추진
경기 남양주시가 청년 나이 범위 확대를 추진하고 나섰다. 현재 34세 이하인 청년 범위 상한 나이를 39세 이하로 바꿔 각종 청년 지원 정책 수혜 대상을 늘리려는 취지에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남양주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6일까지 시민들의 찬반 의견을 듣는다. 현행 시 청년 기본 조례는 청년기본
2023.10.01 10:45:31
하루 5만3103명 탑승…의정부경전철 배차 간격 단축할까
의정부시, 고산지구 주민 위해 임시승강장 운행 간격 단축 검토
의정부경전철이 역대 최고 수요를 눈앞에 두고 있다. 30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2020년 3만1064명이던 의정부경전철 하루 평균 이용객이 2021년 3만3474명, 2022년 3만8341명, 올해(24일 기준)엔 4만1328명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12일엔 하루에만 5만3103명이 탑승했다. 이는 2012년 개통 이후 가장
2023.09.30 09:59:40
베트남인 마약사범·불법체류자 무더기 검거
경기 시흥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외국인 마약사범과 불법체류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시흥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 등 베트남인 9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0시께 "베트남인 노래클럽에서 마약 파티가 열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은 즉각 비상소집을 통해 다목적 기동대와 강
2023.09.28 11:40:52
경기 바다·수산물 방사능 수치 '평년 수준' 유지
경기 바다와 수산물의 방사능 수치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전과 비교해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화성, 안산에 위치한 위판장 2곳과 양식장 17곳에서 수거한 꽃게, 노래미, 흰다리새우 등 총 14종 33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2023.09.28 10:5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