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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통합방위태세 확립 회의 개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회의 후 3년만
대구시는 2023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를 7일 엑스코에서 개최했고 밝혔다. 통합방위회의는 광역 단위의 효율적인 지역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2011년 전국 최초로 두 지역이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 대구와 경북이 매년 번갈아 가며 주최하고 있다. 13회인 올해 회의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홍준표 시장과 이철우 도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했
권용현 기자(=대구)
2023.03.08 10:04:16
영양군, 인구 소멸 위기 공직자들 아이디어로 극복한다
제5기 정책 디미방 발대식 개최
경북 영양군은 7일 대회의실에서 제5기 정책 디미방 발대식을 갖고 공모사업 및 정책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영양군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5년째 운영 중인 정책 디미방은 43명의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팀별 소개 및 학습계획서를 발표하고 팀 활동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해 운
주헌석 기자(=울진)
2023.03.08 10:03:59
포항예총 회장 임기 1년 남기고 왜 사퇴했나?
현 회장 사퇴 후 후임 회장 선출 놓고 일부 회원들 반발
경북 포항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포항예총이 현 회장 사퇴와 후임 회장 대행 선출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포항시와 포항예총 등에 따르면 1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포항지회는 제12대 A모 회장이 최근 돌연 사퇴의사를 밝혔다. A 회장은 지난 2020년 2월 선거 끝에 4년 임기로 선출됐으나 임기를 1년여 남겨둔 상태
오주호 기자(=포항)
2023.03.08 09:40:38
봄맞이 감성맞춤 여행 여기가 딱이야 “포항 호미곶 유채꽃 ‘활짝’”
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개장식 앞두고 유채꽃 장관
한반도의 동쪽 끝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 봄 향기를 머금은 유채꽃이 일제히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호미곶 유채꽃은 이달 중순 활짝 펴 오는 4월 중순까지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지난 2018년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를 조성해 매년 10만평 이상의 유채꽃·유색보리·메밀꽃·해바리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2023.03.08 09:40:01
영덕군, 퇴직자 전문성을 활용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경북 영덕군은 퇴직자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이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 따라 이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사업 수행기관을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헌석 기자(=영덕)
2023.03.08 09:40:00
손병복 울진군수, 군정 방향과 변화된 모습으로 군민과 소통
정책홍보관실 정책회의 개최
손병북 울진 군수는 최근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손 군수는 정책홍보관실에서 추진 중인 △ 지속 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 계획 수립 용역 △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받은 후 △ 울진군 성곽 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
2023.03.08 09:39:59
“울릉도 밤이 바뀐다”...울릉군, 문화관광트렌드 변화 예고
문화관광체육부 지역 특화 프로그램 “한 점 섬 울릉도에 살거나” 선정
경북 울릉군이 공모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울릉도 관광트렌드 변화가 감지되고있다. 울릉군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공모한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운영’사업분야에 “한 점 섬 울릉도에 살거나”라는 명제로 공모에 참가해 전국 55개 접수프로그램 중 최종 15개 선정에 이름을 올렸다. 군이 공모한 ‘한 점 섬
홍준기 기자(=울릉)
2023.03.08 09:39:57
정부 강제징용 '제3자 변제' 공식화…포스코 "적극 검토"
피해자들 반발에 포스코 등 한일청구권협정 수혜 기업들은 ‘눈치보기’
포스코가 강제징용 배상 관련 정부가 '제3자 변제'를 공식화하자 "적극 검토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거센 반발에 포스코를 비롯한 청구권 협정 수혜 기업들은 내부적으로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지난 6일 정부는 2018년 대법원으로부터 배상 확정판결 받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피해자·유족 지원 및 피해구제의 일환으로 소송 판결금 등
박정한 기자(=포항)
2023.03.07 16:35:10
홍준표, 대통령실 전대 논란에 "끝까지 더티 플레이… 참 역겹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7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선거를 두고 "끝까지 더티 플레이 하는 모습들은 보기가 참 역겹다"라고 맹비난했다. 이날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황교안 후보가 이날 회동 후 '김기현 후보 사퇴'에 뜻을 모은 것을 두고 저격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선 끝나고 나면 곤란한 입장에 처한 사람들이 많겠네요"라며
2023.03.07 16:35:08
청도 운문댐 전복 보트 인양...‘소나무 불법 반출’ 실토
지난해 11월 30일 침몰 94일만에 5m 길이 소나무와 함께 인양
경북 청도군 운문댐에서 전복 사고로 1명이 사망했던 보트가 지난 3일 소나무 한 그루와 함께 인양됐다. 경북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6일 현장에서 해당 보트에 대한 감식을 진행했다. 감식결과 인양된 보트 바닥에서 균열이 발견됐고, 인근에서 길이 5m에 무게 1.8t의 소나무도 함께 발견됐다. 보트 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일 처음으로 소나무를
김창우 기자(=청도)
2023.03.07 14: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