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5일 14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영양군 보건소, 22일까지 당뇨 합병증 무료 검진 실시
경북 영양군 보건소는 등록·관리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22일까지 합병증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광 의료재단, 진보 성소 안과 의원과의 검진 협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검진에서는 혈액검사(당화혈색소, BUN/Cr 등), 소변검사 10종, 안과 검사(안저검사, 안압, 세 극 등 현미경검사 등) 등으로 이뤄진다. 검
주헌석 기자(=영양)
2023.06.07 14:55:45
울진군, ‘2024년 국비예산 정책협의회’ 개최
경북 울진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 (영주시, 영양,봉화,울진군)주재로 손병복 군수, 도, 군의원, 국·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예산 정책협의’를 개최했다 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의에서는 지역 현안인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영덕∼삼척 간 고속도로 건설, 등 8건과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주헌석 기자(=울진)
2023.06.07 14:54:41
[울릉은 지금] 국토 최동단 울릉서도 현충일 추념식 개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
울릉군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공훈 예우에 최선 다하겠다"
국토 최동단 울릉도에서도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지난 6일 오전 10시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울릉군수,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홍준기 기자(=울릉)
2023.06.07 13:52:18
울릉 행남등대 인근 야산서 산불발생...자연림 0.2㏊ 태우고 진화
인력 150여명과 헬기 등 소방 장비 10대 동원...인명 피해는 없어
경북 울릉군 행남등대 인근 야산에서 고압전선이 끊어지며 산불이 발생해 육지 산림 헬기까지 동원되는 일이 발생했다. 7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55분께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행남등대 인근 야산에서 고압전선이 끊어지며 산불이 발생해 자연림 0.2㏊를 태우고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울릉군청 직원 70여명과
2023.06.07 13:52:16
포항 철길숲에 문화·휴식 공간 ‘시민광장’ 조성된다
포항 철길숲과 상생공원 연결...어울누리숲·시민광장 조성
경북 ‘포항 철길숲’ 인근 9천여㎡ 부지에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인 시민광장이 조성된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현재 사유지와 지장물 협의 보상을 완료하고 토공·배수 공사 등 기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광장은 진입광장, 잔디광장, 락가든(석가산), 수경시설(케스케이드), 전망데크, 장미원 등으로 조성된다. 특히, 시민
오주호 기자(=포항)
2023.06.07 13:51:56
[카메라 고발] ‘평일엔 관용차·휴일엔 자가용’... 울릉군 공직기강 ‘구멍’
지역민들 “군정은 법과 원칙·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사활, 일부 공무원은 역행”
업무 편의상 운영 중인 관용차량 운행이 사적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경북 울릉군의 관용차 관리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7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현충일인 전날 낮 12시 9분께 울릉군청 환경위생과 소속 9급 남·여 공무원 4명이 국·도비 지원을 받아 임차한 업무용 차량을 점심 식사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공직기강
2023.06.07 13:51:03
대구도시철도 3호선 3시간여 운행 중단…선로 전환기 장애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선로 전환기 장애로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가 복구됐다. 6일 대구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께 도시철도 3호선 칠곡 경대병원역 선로 전환기 장애가 발생했다. 일부 운행에 차질이 빚어진 후 대구교통공사가 긴급 조치를 한 뒤 오후 2시 53분께 운행이 재개됐다. 그러나 오후 3시 3분께 다시 해당 선로 전환기에
권용현 기자(=대구)
2023.06.06 21:42:54
골프장 직원이 ‘탈의실 몰카’...골프장은 책임회피 급급
해당 골프장 직원 “금연구역 흡연 보고할 목적”...피해자들 “담배 피운 사실 없어 황당하다”
경북 영천의 한 골프장 탈의실에서 골프장 직원이 남성 고객 2명의 나체 사진을 몰래 찍었다가 피해자들에게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YTN의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라운딩 이후 사우나를 마치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남성 고객 2명은 자신들을 스마트폰으로 몰래 찍고 있던 직원 A씨를 발견했다. 이들은 A씨의 스마트폰을 확인했더니 알몸이 고스란
김창우 기자(=영천)
2023.06.06 21:42:23
포항 오천읍 체육학원서 ‘불’...운동 중이던 학생 25명 긴급대피
5일 오후 5시54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에 있는 한 체육학원에서 불이 나 운동 중이던 학생 등 25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날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상 1층 체육학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장비 13대와 30여 명을 투입 50여 분만에 진화했다. 불이 나자 당시 체육관에서 수련 중이던 학생들은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2023.06.05 20:51:07
세금으로 연봉 2억 임원 '휴대폰 할부금' 낸 한국장학재단
상임임원 평균 연봉 2억3593만 원
한국장학재단이 세금으로 평균 연봉 2억3593만 원을 받는 상임임원 등의 휴대폰 할부금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대대적인 공공기관 개혁을 예고한 가운데 잇따른 공공기관 방만경영 행태가 알려지며, 강력한 페널티 등 대대적인 혁신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 <프레시안> 취재에 따르면 교육부가 재무감사를 통해 한국장학재단
2023.06.05 20: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