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5일 14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포항시·지속가능협, 탄소중립 실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포항시와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5월부터 10월까지 탄소중립 실현과 생활 속 생태교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자전거 함께 타go’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는 자동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전환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시민들
오주호 기자(=포항)
2023.06.07 17:03:47
대구 4차순환도로 개통 1년…교통량 53% 증가
"도심 교통량 분산 효과 뚜렷"
대구시가 4차순환도로의 이용률이 급증, 도심 내 주요간선도로의 통행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4차순환도로 개통 시 일 4만6525대에서 지난달 기준으로 7만1286대로 개통대비 5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4차순환도로는 대구와 경북지역 간 이동성 확보를 위해 대구 달서 상인에서 달성 다사, 북구 연경, 동구 혁신도시를 거쳐
권용현 기자(=대구)
2023.06.07 17:02:18
대구시, UAM R&D 사업 기업설명회 개최
지역기업 참여 방안 모색
대구시는 8일 경북대학교 및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함께 100여 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UAM R&D 사업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정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초기 상용화(2025년) 이후 본격적인 성장기인 2030년에 대비해 UAM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R&D 사업을 구상 중에
2023.06.07 16:56:01
포항시, 주요핵심 현안 추진에 만전
부서별 주요핵심 현안 속도감 있는 추진 주문
시민 안전을 위한 자연 재난 선제적 대비 신산업 새 패러다임 개척할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총력 경북 포항시는 7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실·국별 주요 현안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부시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추진, 공직기강 확립, 각종 행
2023.06.07 16:54:04
양극재 생산 세계 1위 도시 ‘포항’, 이차전지 인재 양성에 나선다
포항시, 지역 대학·마이스터고·유관기관, 이차전지 산업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2030년 양극재 100만t 생산...매출액 70조 글로벌 초격차 선도 포항시, 이차전지 ‘기술·인프라·인재’ 특화단지 3요소 모두 갖춰 경북 포항시가 지역 대학·마이스터고·유관기관 등과 손잡고 이차전지 인재 양성에 나선다. 포항시는 7일 한동대학교에서 이차전지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항시, 한동대, 선린대, 제
2023.06.07 16:54:03
의성군의회, 제264회 정례회 개회
제1차 본회의 시작으로 23일까지 17일간 진행
경북 의성군의회(의장 김광호)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의 건 ▲의회 운영위원회의 2023년도 의성군의회 회기운영 기본계획 변경의 건 외 3건 ▲총무위원회의 의성군 입학준비금 지원조례안 외 2건 ▲산업건설위원회의 의성군 공설시장
박정한 기자(=의성)
2023.06.07 16:54:02
대구 수성구·중구·남구 '미분양 관리지역' 재지정
내달 9일까지 적용
대구 수성구 중구, 남구 등 대구·경북 5개 지역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방에선 대구의 미분양 물량이 1만3천28호로 가장 많고, 경북(8천878호), 충남(7천508호)이 뒤를 이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7일 제77차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회의를 통해 최근 수성구와 중구, 남구, 경주시와 포항시
2023.06.07 14:56:27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섬 전체가 수직과 수평 주상절리로 빼곡한 자연유산...경관적·교육적 가치 인정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주상절리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 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포항 오도리 주상절리(浦項 烏島里 柱狀節理, Columnar Joint in Odo-ri, Pohang)’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주상절리는 화산활동 중 지하에 남아있는 마그마가 식는 과정에서 수축되며 규칙적으로 갈라져 형
2023.06.07 14:56:26
경북교육청, ‘세입·세출 외 현금업무’ 현지 상담 및 지도
임종식 교육감 “세입·세출외현금 투명하게 운영 하겠다”
경북교육청은 1일~ 15일까지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세입·세출외현금 업무 컨설팅을 실시한다. 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세입·세출외현금’이란 법령·계약 등 기타의 사유로 반환할 채무를 공제해 일시적으로 보관하는 공유 또는 사유의 현금을 말한다. 이번 기간 동안 세입·세출외현금 수납 처리의 적정성 여부, 목적 없는 세입·세출외현금 장기 보관
박종근 기자(=경북)
2023.06.07 14:56:24
경상북도의회 사무처, 적과시기 늦어진 사과농가 일손 돕기 실시
최대진 사무처장과 직원 30여명 문경시 사과 과수원 적과 작업 지원
경상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7일 일손부족으로 적과시기가 늦어진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최대진 사무처장과 직원 30여명은 문경시 사과 과수원을 찾아 농장주의 사과 적과 방법을 설명 듣고 구슬땀을 흘리며 적과 작업 후 주변 환경 정비활동까지 했다. 농장주 A 씨는 “과수작물은 특히 적과나 수확 시기에 일감이 몰려 농번기마다 일손이 달려서 걱정이
2023.06.07 14:5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