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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5,635억원 편성
청송군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2회 추경 예산보다 50억원(0.90%) 증가한 5,635억원을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5,162억원(증 35억원, 0.68%), 기타특별회계가 473억원(증 15억원, 3.27%) 규모이다. 이번 추경안은 2024년 마지막 정리 추경으로, 신규 사업은 지양하고 집행이 불가능한 사
김종우 기자(=청송)
2024.12.09 11:55:06
TK 국힘 25명 전원 탄핵 표결 불참
"표결 불참 의원 이름 끝까지 기억"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국민의힘 소속 대구경북 의원들 25명 전원이 불참했다. 이 탄핵소추안은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105명의 표결 불참으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의결정족수에 미달돼 자동폐기됐다. □ 대구 12명 ▲강대식(대구 동구군위군을) ▲권영진(대구 달서구병) ▲김기웅(대구 중구남구) ▲김상훈(대구
권용현 기자(=대구경북)
2024.12.09 11:55:04
포항시의회, 2025년도 포항시 예산안 본격 심사 돌입
6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경북 포항시의회가 포항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포항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6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한다. 이어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
오주호 기자(=포항)
2024.12.09 09:27:48
칠곡교육지원청, 학생중심의 체험교육으로 교육의 새 모델 제시
구서영 교육장 “학생들이 가능성 마음껏 펼치고 삶의 힘 키우도록 지원” 밝혀
경북교육청 칠곡교육지원청(이하 지원청)이 학생중심의 건전한 학생문화 조성, 지역 화합 프로그램 운영, 스스로 도전하는 체험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경북 칠곡군은 인구수 10만8390명에 평균연령이 46.5세로 고령화 지역인 경북에서 젊은 지역에 해당된다. 칠곡군에는 67개교(유28, 초21, 중11, 고7
박종근 기자(=경북)
2024.12.09 09:27:05
경북도, '2024년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 개최
도내 20개 재난안전 관련 단체의 연합인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경상북도는 지난 5일 도 청소년수련원에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 북부 집중호우 및 울릉도 폭우 피해 등 재난 피해 복구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단체별 활동을 추진해 온 재난안전네트워크 기관·단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의
김종우 기자(=경북)
2024.12.09 09:27:04
이철우 경북도지사 "탄핵안 부결 천만다행... 탄핵 상습막아야 선진국"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과 관련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탄핵안이 부결돼 천만다행"이라며 "대통령 탄핵이 상습화되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대통령 탄핵안 부결 이후 정상화에 힘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할 정도의 수준을 벗어난 경제 대국
2024.12.09 09:27:03
경주시, 보문단지서 자율주행 서틀버스 무료운행
10일부터 4개월간, 2025년 APEC 정상회의 대비 첨단 교통 인프라 확장
경북 경주시는 10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 4개월간 보문관광단지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문관광단지 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해 스마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상징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순환노선에 투입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B형 자율주행차량(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 1대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박창호 기자(=경주)
2024.12.09 09:27:01
경주 앞바다서 어선 전복…선원 8명 중 6명 심정지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래 운반선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면서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9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항 남동쪽 약 6㎞ 바다에서 29t급 어선(승선원 8명)과 456t급 모래 운반선(승선원 10명)이 충돌했다. 감포 선적인 어선은 충돌 직후 전복됐다. 출동한 해경은 전복된 어선 안에 진입해
오주호 기자(=경주)
2024.12.09 09:27:00
주말 경북에서도 윤석열 탄핵 깃발 거셌다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은 내란동조자, 지역 국회의원에게 화살”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를 비롯한 포항시민단체들은 일요일인 8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누각 앞에서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국민의힘이 민심이 아닌 내란 주범 윤석열과 공범의 길을 선택했다며, 내란에 동조한 국민의힘을 해체하라”고 집중성토했다. 또 김정재 이상휘 국회의원을 향해서도 “포항 국회의원 2명은 비상계엄 해제결
박창호 기자(=포항)
2024.12.09 09:26:58
국민의힘 포항지역 시·도의원, “민주당은 대왕고래 시추 예산 즉각 반영하라”
“민주당이 동해심해 가스전 탐사시추 앞두고, 509억원 중 497억원 삭감”
“민주당에 의해 산유국의 꿈이 좌초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 “포항시민 기대와 염원 짓밟은 민주당은 사과하라”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지역 시·도의원 22명은 6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삭감한 동해심해 가스전(대왕고래 프로젝트) 사업 예산 복원을 촉구했다. 포항 시‧도의원들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1차 탐사시추를 코앞에
2024.12.07 14: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