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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페이 할인율 13% 상향 방침
골목상권·소비심리 회복 겨냥...울주군 전통시장 최대 25% 환급
울산 지역화폐 '울산페이'의 할인율이 내달부터 13%로 상향되며 지역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2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페이 환급금 비율을 기존 10%에서 13%로 올리고 월 한도는 30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은 월 최대 3만9000원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제도 확대 전보다
윤여욱 기자(=울산)
2025.08.28 11:02:45
말레이시아인 49명 불법 고용한 울산 요양병원
브로커가 임금 절반 착취...병원장 3명도 불구속 송치
울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수십 명의 말레이시아인을 불법으로 고용해 간병 업무를 시킨 사건이 적발됐다. 외국인 인력 부족을 틈탄 '불법 알선 구조'가 드러난 가운데 환자 안전과 요양병원 관리체계에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한국인 브로커 A 씨(55·구속)와 B 씨(28·불구속)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2025.08.28 10:53:02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장동혁...민주당은 반부산 행위 '맹비난'
국민의힘 부산의원들·박형준 시장 침묵은 이전 반대 동조행위?
이재명 정부의 핵심 해양정책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보이자 민주당의 대야 공세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8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신임 당대표의 반부산적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장 대표의 발언은 부산 발전에 대한 의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구태정치의 전
강지원 기자(=부산)
2025.08.28 10:51:04
고장으로 멈춰섰던 신고리 1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
고리원전 "주요 기기 계통 정밀 점검 통해 원전 신뢰성 향상"
지난 21일 갑자기 연기가 발생하면서 터빈발전기 가동이 긴급 중단됐던 부산 고리원자력발전소 신고리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27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고리 1호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0월 5일까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계획예방정비는 미리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진행되는 안전 점검을 의미한다. 신고리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
2025.08.27 18:04:46
최인호 "지지부진 부산 교통사업, 박형준은 응답하라"
사상하단선·BuTX·부전마산선 등 박형준 시정 핵심 공약 지연 규탄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요 공약이기도 했던 부산의 핵심 교통사업들이 수년째 제자리걸음에 머무르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장은 27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하단선, BuTX, 부전마산선 등 박형준 시장의 주요 교통 공약들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시민 고통을 덜어내기 위한 조속한
2025.08.27 17:50:12
현대중공업·현대미포 합병에 울산 노동 현장 긴장 고조
방산 매출 10조 목표 내세운 HD현대... 산업 전환 속 노동 불안과 지역 파장
HD현대가 연말 대규모 합병을 단행하면서 울산 조선산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오는 12월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출범하기로 했고 방산 분야 매출을 10년 안에 10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그러나 지역 노동현장에서는 구조조정 가능성과 고용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각각 이사회
2025.08.27 17:48:29
장동혁,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난감한 부산 국민의힘
전재수 장관, 26일 국회예결위서 '속도전' 강조 야당 협조 부탁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수부 이전을 올해 연말까지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밝힌 가운데 장동혁호가 출범한 국민의힘은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다. 전재수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답하며 "속도가 굉장히 중요하고 국민께 드린 약속인 만큼 신속히 준비하겠다"며 "연말까지 해수부를 이전하겠다는 약속
2025.08.27 17:45:52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 조례안 추진에 울산 장애인단체 '강력 반발'
태연재활원 학대사건 1년 만에 나온 조례 "학대 막으려면 제도부터 바꿔야"
울산시의회가 장애인 거주시설 지원조례를 추진하자 지역 장애인단체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지난해 울산 최대 장애인시설에서 집단학대 사건이 드러난 뒤에도 시설 중심의 정책을 고집하는 것은 문제의 근본 원인을 외면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27일 울산의 50여개 장애인단체가 모인 공동대책위원회는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례안 폐기를 요구했다.
2025.08.27 17:30:18
부산·울산 홈플러스 잇단 폐점에 MBK 불투명 인수 논란 확산
인수 전후 자금 흐름 의혹 재조사...노동자·상권 피해 커지며 정치권까지 청문 요구 확산
부산과 울산지역 홈플러스 점포들이 연이어 문을 닫을 예정이어서 지역사회 충격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폐점 대상에 포함된 곳은 부산 장림점과 감만점을 비롯해 울산 북구점과 남구점 등으로 생활 기반시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주민과 상인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27일 금융당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운영사인 MBK파트너스는 전국 15개 점포 폐점을
윤여욱 기자(부산/울산)
2025.08.27 16:26:11
여고생 3명 숨진 브니엘예고...감사 결과 "비리와 카르텔 정황"
"행정 곳곳 비리 복마전" 부산교육청, 교장·행정실장 중징계 등 26명 징계 요구
지난 6월 재학생 3명이 잇따라 숨져 충격을 준 부산지역 한 사학재단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 부산교육청이 교장과 행정실장 등에 대한 중징계를 학교법인에 요구했다. 부산교육청은 특별감사 결과 이 재단 브니엘예술고의 학교장과 행정실장을 포함한 26명에 대해 신분상 처분을 내리고 8건의 행정상 조치와 함께 8000여만원 규모의 환수·환불 조치를 내렸다고 27일
강지원 기자(=부산)/윤여욱 기자(=부산)
2025.08.27 14:4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