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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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 시청 별관 건립 추진…2025년 준공 목표
경기 양주시가 시청 별관을 짓는다. 회천·광석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이뤄지면서 현재 23만명인 인구가 2025년엔 37만6787명까지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4일 양주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64억7100만원(예상)을 들여 남방동 1-1번지 일대 4698㎡ 땅에 4층짜리 시청사 별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해당 부지는 현 시청 건물 북쪽에
황신섭 기자
"봄이면 떼지어 나타나는 민물가마우지…토종물고기 씨 마른다"
가평 청평호·자라섬 일대 어민들 군청에 "대책 마련" 요구
경기 가평군과 지역 어민들이 매년 봄마다 떼 지어 나타나는 민물가마우지 문제로 노심초사하고 있다. 민물가마우지가 3~5월 사이 청평호와 자라섬 일대에 집단 출몰해 붕어와 모래무지 등 토종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서다. 자망어업으로 토종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해당지역 어민들이 올해에도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군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북부 119 구급대, 지난해 심정지 환자 164명 살렸다
경기 북부지역 119 구급대가 지난해 심폐소생술(CPR)로 심정지 환자 164명의 생명을 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는 남양주시 303명, 의정부시 295명, 파주시 237명, 포천시 185명 등 총 2039명이다. 이 중 의정부소방서가 CPR을 통해 가장 많은 28명의 목숨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