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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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안동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다
서울·경기도에서 전문실력 쌓아 안동에 정착
하회블랑제리(빵집), 소조사진관 등 SNS 통해 핫플레이스 입소문 도시 청년들을 경북 안동으로 불러들이는 사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에서 숙련된 기술을 익혀온 청년들이 안동에서 사진관, 빵집 등을 운영하며 큰 관심과 성과를 얻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등을 통해 핫플레이스로 입소문 나며 발길이 모이는 것. 도시청년들이 안동에 자
정휘영 기자(=안동)
안동 임하면 산불 발생, 소방당국 ‘진화중’
20일 오후 6시 43분경 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안동시는 소방관 20명과 산불진화대원 40여 명 등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루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
청송군,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지원사업’ 추진
언택트 시대 적극 대응으로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
경북 청송군이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비대면(언택트)방식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후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해 농특산물을 판매할 기회가 줄어드는 반면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게 되면서 온라인쇼핑몰, 라이브커머스, 홈쇼핑 등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지원사
정휘영 기자(=청송)
안동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62일간, 7억 7천여만 원 모금, 목표액 대비 117% 초과 모금
경북 안동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실시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서 7억 7천여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1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금의 어려움을 예상해 지난해 모금 성금액 대비 80% 하향 조정한 금액
청송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3월부터 교육생 모집·취업연계 등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
경북 청송군이 경북도 주관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돼 총사업비 8천1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력 양성과 인력수요 업체·기관을 대상으로 취업연계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청송군이 선정된 사업은 ‘신중년 건강돌봄 전문가 육성
안동시, 지역문화 종합지수 전국 5위 달성
경북권에서는 안동시 5위, 성주군 7위, 2개 시군 TOP10 진입
경북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지역문화 실태조사’에서 ‘지역문화 종합지수’전국 5위를 차지했다.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문화실태조사’(2020년 기준)는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정책과 문화자원, 문화활동과 문화향유 4대 분류 32개 지역문화지표와 3개 코로나19 특별 현황지표를 적용해 진행했다. 2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안동,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올해 228억 원 투입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명품관광 도시 조성
경북 안동시가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나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명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었다. 최근 여행 트렌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 내 삶의 행복,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초점을 맞춰 자신의 취향을 파악하고 경험하며 기록하는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국내관광 트렌드를 ‘해빗-어스(HABIT-U
청송군, 2022년 환경분야 추진계획 발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해
경북 청송군이 최근 2022년 환경 분야의 군정 추진방향을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지속가능 물 보존’으로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총사업비 약32억원을 투입,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사업,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매연농도가 높은 배출가스
안동시, 올해 하수시설 확충·정비 위해 178억 원 투입
도시 침수 예방사업, 하수관로 확충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경북 안동시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178억 원(국비 97억 원, 시비 81억 원)을 투입해 하수도시설의 지속적인 확충과 정비로 하수도 보급률 확대 및 수질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도시침수 예방사업으로 태화동과 풍산읍 소재지 일원에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에 대비한다. 또 지역 주민의 주거
청송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농작업 편의장비 등 지원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650명,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15명
경북 청송군이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2년 다양한 여성농업인 복지증진사업을 실시한다. 먼저 군은 과중한 농작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건강·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에 650명,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에 15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