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 유물 발굴
고려시대 명문기와, 청자, 분청사기, 철제마, 토제마 등 유물 다량 출토
경북 경주 토함산 석탈해 사당지에서 다량의 유물이 발견됐다.
경주시와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경주 토함산 석탈해 사당지 유적 긴급 발굴조사에서 사당지와 관련된 건물지 2동과 통일신라시대 암막새와 평기와, 고려시대 명문기와, 청자, 분청사기, 철제마, 청동방울, 토제마 등의 중요 유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굴조사는 문화재청의 2020년 긴급발굴조사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