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9일 16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진흥
bsnews2@pressian.co
부산울산취재본부 김진흥 기자입니다.
전재수 "가덕도신공항 조성 위해 부산 국회의원들 목숨 걸 것"
[인터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부산 북·강서구갑) 국회의원
2017년 대선 이후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오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7일 서울과 동시에 치뤄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이후 높여왔던 기세가 한 번에 꺾였다. 특히 각종 악제에도 민주당 입장에서 최소 40%의 득표율을 기대했지만 34.42%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당원들의 상실감도 큰 상황이다. 이와 반대로 국민의힘은 취약층이었던 20
부산.울산 취재본부
[부산시장 여론조사] 박형준 57.9% vs. 김영춘 31.5%...오차범위 밖
[프레시안-KSOI] 정권 심판론 과반 이상 응답
4.7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투표일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부터 <프레시안>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차례에 걸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는 그동안의 지지율조사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지난
부산울산 취재본부
김영춘 "피해자와 시민께 계속 사죄...신공항과 경제는 與시장에 맡겨달라"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 논란으로 치뤄지는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함께 민생공약을 발표하며 지역 표심을 다시 잡기 위한 반전을 모색하던 민주당은 현재 답보 상태에 놓인 지지율을 두고 곤란한 상황에 빠져 있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박형준 전 동아대 교수에게 엘시티 분양권 매매 특혜 논란, 딸 입시비리
박형준 "이번 보궐선거는 부끄러운 선거...민심의 몽둥이 들어달라"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인터뷰]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촉발된 4월 7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대진표가 완성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국민의힘은 박형준 전 동아대 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 두 후보자는 이미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던 점에서 예견된 대결 성사였다. 민주당은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통과 등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한 공약을
[부산시장 여론조사] 박형준 32.5% 1위 고수...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격차 줄어
[프레시안-KSOI] 박형준 32.5%, 김영춘 22.0%, 이언주 10.6%, 변성완 7.0%
4.7 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프레시안>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6~7일 부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2차 조사에서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32.5%를 기록하면서 다른 후보
[부산시장 여론조사] 박형준 34.6% 여·야 포함 오차범위 밖 1위
2위 김영춘 17.0%, 3위 이언주 12.1%...부산시민, 정권 심판론에 대한 의견 높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4.7 재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당내에서는 물론 상대 당 후보와도 큰 격차로 지지율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프레시안>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5~16일 부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형준 동아대
"물류 허브 '가덕신공항' 건설로 남부권 전체 경제 발전 모색해야"
[인터뷰]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군 동아대 박형준 교수
부산시민들을 충격으로 내몰았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내년 4월 치러질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당인 국민의힘은 보수텃밭 부산을 다시 되찾을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이로 인해 국민의힘 소속 후보군은 자천타천 10여 명이 넘어서고 있다. 이들은 이번 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과의 대결구도 보다는 당내 경선 승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러나 이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은 부산의 미래, 빨리 결정하고 시행해야"
[인터뷰] 미래통합당 이진복 전 국회의원
지난 4월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의석 250개 중 163개를 차지하며 거대여당으로 재탄생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PK 지역에서 전국적 승리 분위기와 반대로 오히려 기존 8석도 지키지 못한채 7석으로 의석수가 줄어들면서 패배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총선이 끝나자마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전대미문 '성추행 사퇴'라는 사건마저 벌어지
총선 치른 부산시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 '가덕도 신공항 건설'
프레시안-KSOI 부산 지역 유권자 인식조사
21대 총선 관련 부산 지역 유권자 인식조사 결과 코로나19 극복 후 우선 추진 경제 현안 사업은 가덕도 신공한 건설 결정으로 나타났다. <프레시안>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시민 821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진행한 '부산광역시 총선 사후 여론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극복한 이후 부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가장 우선적
"문재인 정부는 자기 사람만 챙겨...국민들의 심판 받을 것"
[4.15 총선 인터뷰] 미래통합당 전봉민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
수영구는 이번 21대 총선을 앞두고 부산에서 유일하게 미래통합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이 컷오프된 지역구다. 현역이었던 3선 유재중 의원은 애초 강력하게 출마 의지를 중앙당에 나타냈으나 자신의 출마가 어려워지자 같은 수영구에서 3선 시의원을 지낸 전봉민 전 시의원을 출마시키기로 마음먹는다. 당시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던 권성주 전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