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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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시민의 바람과 물결이 만드는 '새로운 정치'를 꿈꿉니다. 시민적 기풍과 세력이 만드는 '다른 정치'를 기대합니다. 홍일표 박사는 참여연대, 희망제작소, 한겨레경제연구소, 국회 등에서 일했고, <기로에 선 시민입법>, <세계를 이끄는 생각 : '사람'과 '조직'을 키워라-미국 싱크탱크의 전략> 등의 저서와 시민운동과 싱크탱크, 정치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했습니다.
재벌도, 권력도 막지 못한 그들의 무한 도전 20년
[프레시안 books] 차병직 <사건으로 보는 시민운동사>
스무 살. 무언가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파릇파릇한 청춘의 나이다.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 '무모함'이, 이것저것 다 해봤다는 '원숙함'보다 훨씬 어울린다. 그러나 스무 살 참여연대는 이미 한국 시민운동을 대표하는 시민단체가 되었고, 매달 회비를 내는 1만4000여 회원들의 힘으로 '정부 지원 0퍼센트'라는 기적 같은 실험을
홍일표 국회의원 보좌관, 사회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