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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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는 글로벌 시대 슈퍼파워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인문-사회과학적 측면을 총체적으로 그려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문, 사회과학 영역의 학제 간 통합 연구를 통해 중국의 '지식지형과 지식인의 네트워크'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박근혜 '드레스덴 구상', 현실로 옮기나?
[차이나 프리즘] 동북아개발은행 설립, 이득은 많지만…
최근 중국은 아시아인프라개발은행(AIIB)을 통해 '일대일로(一帶一路)'를 구체화시키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는 동북아 협력 방안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일대일로 구상을 연계하여 통일을 대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이 드레스덴 방문 연설에서 언급한 '동북아개발은행(NEADB)' 설립이 1990년대 몽골
고정오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초빙연구원
한국에는 박근령, 대만에는 리덩후이!
[차이나 프리즘] 일본이 '조국'이었다는 대만 전직 총통의 고백
최근 리덩후이(李登輝·93) 전 대만 총통이 일본을 '조국'이라고 칭한 발언이 중국과 대만(타이완) 양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그는 일본의 극우 월간지 보이스(Voice)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형과 함께 일본군에 자원 입대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밝히고, "70년 전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대만인들은 실제로 일본인의 신분으로 조국을 위해 분투했다"고 말
장창호 국민대학교 교수
박근혜는 베이징의 깨끗한 하늘 볼 수 있을까?
[차이나 프리즘] 전승절 열리는 베이징, 대기오염과의 전쟁
최근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은 항일 전쟁 및 반(反) 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행사(전승절 행사) 기간의 대기 환경 통제를 위해 8월 20일부터 차량 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전승절 기념 행사가 끝날 때까지 베이징 시내의 각종 공사 진행을 사실상 중단시켰다. 아울러 베이징과 인접한 직할시 텐진(天津), 허베이성(河北省), 산시성(陕西省), 산
조정원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초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