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2일 2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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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153명 합격 쾌거
사범대학 142명, 교육대학원 11명 등 높은 합격률 기록…수학교육과·국어교육과 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
충남대학교가 2025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153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시험 결과에 따르면 충남대 사범대학은 142명, 교육대학원은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총 153명이 합격했다. 충남대 사범대학은 2022년 132명, 2023년 122명, 2024년 132명에 이어 올해는 142명이 합격
이재진 기자
대전시, 청년 학자금 대출 2024년분 이자 전액 지원
대전 외 지역 대학교 재학생도 1년 이상 대전 거주한 경우 지원 가능…2월24일부터 3월28일까지 신청
대전시가 청년들의 학업 지속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2024년 발생한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으로 대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면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전 외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대전에
남대전IC 인근에서 차량 5대 연쇄 추돌 사고 발생…1명 사망, 1명 중상
24일 오전 7시20분 진로 변경하던 SUV가 트럭 추돌하면서 시작…2차 충격 받은 화물차 운전자 숨져
대전 동구 구도동 남대전IC 인근 18번 국도에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4일 오전 7시20분경 2차로를 주행하던 SUV 운전자 A 씨(30대)가 3차로로 진로 변경하던 중 3차로를 달리던 차량의 후방을 추돌했다. 이어 3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1차로를 주행하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2번째로
대전시 대덕구 '나눔 텃밭' 분양…"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키우세요"
2월26일부터 3월7일까지…총 250여 구획, 1가구당 1명 신청
대전시 대덕구가 구민들에게 농업 체험과 생산적 여가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3월7일까지 ‘나눔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 대덕구는 송촌체육공원 내 3곳(선비마을 아파트 1단지, 2단지, 4단지 인근), 법동e편한세상 아파트 조차장역 인근 산책로 사이 1곳 등 총 4곳에서 250여 구획(1구획당 10m2 내외)의 텃밭을 분양할 계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정우터널 내에서 추돌 사고…1명 숨져
24일 오전 3시43분경, 화물차 서행 중인 탱크로리 후미 추돌…화물차 운전자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됐으나 숨져
충남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정우터널 내에서 마이티 화물차가 탱크로리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2시28분경 우유를 싣고 가던 화물차가 정우터널 앞에서 전복됐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우유가 도로로 쏟아지며 도로정체가 발생했다. 이후 오전 3시43분경 정체 중이던 정우터널 안에서 마이티 화물차가 서
대전시 봄맞이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나선다
다음달 28일까지 5주간…보행자 안전 최우선으로 정비, 정당 현수막과 유해 광고물 단속 병행
대전시가 봄을 맞아 24일부터 3월28일까지 5주간 도심 속 불법광고물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는 자치구,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진행하며 노후 간판 안전점검과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집중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비의 핵심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며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어린이
충청지역 대체로 맑은 날씨…추위는 지속
24일 아침 최저기온 -6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 4~5도…대기 건조, 강풍, 안전사고 주의
충청지역은 24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겠으나 여전히 추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8도, 세종 -7도, 청주 -6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4~5도 안팎으로 오르겠지만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아 추위가 쉽게 풀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대전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열려
국가비상기도회와 26차 대전시민대회…각각 약 1만 7000명과 800명 참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22일 대전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대전시청 앞 남문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인 ‘국가비상기도회’에는 경찰 추산 약 1만 70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탄핵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는 손현보 세이브코리아 대표, 국민의힘 윤상현, 장동혁 국회
'마티네 콘서트' 첫 무대, 영국 클래식의 매력을 만나다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영국 음악 탐방…멘델스존, 엘가, 하이든의 대표작을 정한결 지휘와 함께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7일 목요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대표적인 기획 시리즈인 ‘마티네 콘서트’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마티네 콘서트’는 그간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아름다운 음악과 지휘자의 흥미로운 해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오전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나라’를 테마로 선정했으며
대덕구 목재 팔레트 공장 화재…1시간여 만에 진화
22일 오전 2시41분경, 물품과 집기 등 태워…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의 한 목재 팔레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2시41분경 화재 신고를 받고 28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했다. 화재는 공장에 보관 중이던 물품과 집기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