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6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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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언론, 한국투쟁단의 '시위수위'에 촉각
"제2의 이경해 나오면 어떻게 할 거냐"
"경찰이 집회를 방해하면 강력히 대응한다고 했다던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를 한다는 원칙을 지킬 것이다. 다른 나라의 단체들과연대하는 것 자체가 가장 강력한 투쟁이라고 생각한다. 당신네들은 왜 시위의 폭력화 가능성에만 관심을 갖나." "한국 투쟁단은 전부터 폭력시위를 해온 사람들인데, 우리가
홍콩=최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