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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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호 크레인에 모인 '희망버스'…김진숙 "이런 날도 오는구나"
[현장] 157일째 고공 농성 중이 김진숙 위원의 부탁
소설가, 정치인, 사진작가, 시인 등 수많은 인원들이 11일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 모였다. 157일째 타워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허환주 기자(=부산)
김여진 "벽 넘다 경찰에 걸려 도망가고, 또 도망가고"
157일째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씨 찾은 배우 김여진 씨
배우 김여진(39) 씨가 11일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있는 타워크레인을 찾았다. 김 씨는 이날 KTX를 타고 밤 9시께 한진중공업 조선소에 도착했지만 출입이 통제돼 4시간 가까이 발만 동동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