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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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예비후보, "완주와 전주 기능적 통합"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예비후보 3명으로 늘어
이번 전북 완주군수 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완주군수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박성일 현 군수에 이어 김영 전 전북도 정부부지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영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2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영 예비후보는 “110만
최홍욱 기자(=전주)
새만금 국제공항 추진 시계 빨라진다.
전북도, 예타면제 추진 2023세계잼버리 전 개항목표 가속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추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예산 배정이 기재부에서 확정 됨에 따라 국토부가 본격 절차에 착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토부의 사전타당성조사 착수에 이어 전북도가 현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타면제까지 성사되면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시계가 빨라져 2023세계잼버리 대회 전 개항 목표를 이룰 수 있을
전북도, 로컬푸드 생산단계부터 검증한다
원조 '로컬푸드' 위상 높여질 것으로 기대
로컬푸드의 고향인 전북도가 차별화를 시도하고 나섰다. 전북도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올해부터 ‘중·소농 농산물 안전·유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농 농산물 안전·유통 지원사업’은 기존 ‘소비자 신뢰구축사업’을 보완·강화하는 사업으로 갈수록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욕구가 커지는 것
[포토] 이현웅 "전주, 완주 통합의 발판 마련할 것"
모악산 찾아 전주-완주 통합 필요성 강조
이현웅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오후모악산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주말 유세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현웅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 필요성을 설명하며 "전라선 전주 북부권 철길 공원화 사업 등을 통해 전주와 완주의 통합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필요"
민관 협력형 미세먼지 대책 기구 구성 등 근본적 해결책 모색 약속
이현웅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주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함에 따라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로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 이현웅 예비후보는 “전주시의 폐기물처리시설을 둘러싼 갈등은 당초 전주시가 폐기물종합재활용업을 허가한 것에서 시작한다
전북도, 청년시책 농업에서 길을 찾다
맞춤형 청년창업농 정착․성장 지원체계 구축 추진
전북도는 농업의 혁신성장을 이끌 청년 창업농을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청년 창업농 정착 및 성장 지원체계를 마련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농업은 급속한 고령화로 40세 미만 농가 경영주가 1.4%(1354명)에 불과하고, 65세 이상 농가 경영주는 57.6%(5만6952명)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농업의 지속가능성이 심각하게
전북도, 제73회 식목일 행사 새만금에서 개최
전라도 정도 천년기념과 미래 천년 맞이하는 도민 공감의 장 마련
전북도가 '제73회 식목일'에 앞서 군산 새만금 어린이랜드에서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문동신 군산시장, 공무원 및 군산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와 곰솔나무 2000그루를 식재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는 내 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 으로 살구나무와
전북스마트쉼센터, 대학 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
전북스마트쉼센터-전주비전대 진로심리상담센터와 협약
전북도에서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는 29일 대학생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주비전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치유를 위한 예방교육 및 상담서비스 지원, 연합 캠페인 실시 등 상호 발전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또 대학생의 스마트미디어기기의 과
이현웅 예비후보, ‘어르신 양질의 일자리 확대’
60세 이상 어르신, 연간 1만2000여명 일자리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이현웅 예비후보는 29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이 취업 및 근로의욕이 있어도 경비 또는 청소 외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상황이다”며 “연간 1만2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거리환경지킴이, 초등학교앞 교통
전북형 고농도(PM2.5) 비상저감조치 시행
평상시와 고농도 발생시기로 구분해 시행키로
전북도는 ‘전북형 고농도(PM2.5) 비상저감조치(이하 저감조치)’를 시‧군, 관련 업체와 협의 등을 거쳐 4월 중에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추진하던 자동차 이동오염원 관리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5개 분야 12개 사업)에서 보다 강화된 6개 사업을 추가해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전국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됨에 따라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