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4일 2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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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점마을 주민에 고개숙인 송하진 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12일 오후 '집단 암 발병'으로 고통을 받아온 익산 장점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도지사가 장점마을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인 기자(=익산)
예장통합총회, 명성교회세습 사실상 제동 의결
찬반토론에서 '세습 아니다, 교회 전도의 문 완전히 막힐 것이다' 논쟁
한국교회 뿐 아니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명성교회 담임목사 세습 논란과 관련해 예장통합총회는 11일, 명성교회 세습에 사실상 제동을 거는 의결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전북 익산 신광교회에서 열린 제 103회 총회에서 일명 세습방지법(목회대물림 방지법)과 관련해 102회기 헌법위원회 보고를 받을 것인지를 놓고 뜨거운 찬반 토론을 벌였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