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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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건설, 이주노동자와 함께
[동아시아 NOW] 이주노동자는 '문화의 중개자'
동아시아 국가들은 투자나 교역 그리고 최근 FTA를 통해 지역 간 경제제휴를 촉진시켜 왔다. 주요국 지도자들도 지금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을 더욱 활발하게 제기하고 있다. 그런데 투자와 교역만큼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도 지역 간 협력이 존재하지 않는 분야가 있다. 그것
쯔지모토 도시코 새사연 연구원
인간중심의 지역통합을 위한 ASEAN의 교훈
[동아시아 NOW] 다양성은 지역공동체의 적인가
2015년 ASEAN경제공동체(AEC) 출범을 앞두고 ASEAN은 난항을 겪고 있다. 공동체의 최고규범으로 민주주의의 강화, 인권과 기본적 자유의 옹호 등이 담긴 'ASEAN헌장'을 만들고 모든 화원국이 여기에 조인했다. 하지만 헌장에 담긴 내용들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회
'중국탓' 보다 선진국 반성이 먼저다
[동아시아NOW] 지구온난화 해결 어디까지 왔나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이 생산하고 있는 상품이 전세계로 수출되고, 그 제품을 선진국이 소비하고 있는 만큼 중국의 에너지 대량 소비만을 비판할 수는 없는 문제다. 중국에서 배출되고 있는 이산화탄소는 세계 소비자를 위해서도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