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8일 2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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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성각 씨(KBS광주 보도국 기자) 장모상
■ 이정자씨 별세, 이성각씨(KBS광주 보도국 기자) 장모상 = 7일 오후, 전북 부안혜성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9일 오전, (063)584-4300
지정운 기자(=전남)
민주당, 4·2재보선 결과 텃밭서 참패…조국혁신당에 담양군수 내줘
고흥군의원 나선거구 무소속 당선…내년 지방선거 혁신당과 경쟁 불가피
더불어민주당이 4·2 재보궐선거에서 텃밭으로 불리는 전남에서 사실상 참패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됐던 담양군수 재선거에서는 조국혁신당 후보에 패배했으며, 고흥군의원 재선거에서도 무소속 후보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동안 호남에서 일당 독주를 해왔던 민주당은 내년 6월 예정된 지방선거에서는 혁신당과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반면 지난해 영광군수와 곡
박진규 기자(=전남)/지정운 기자(=전남)/김보현 기자(=전남)
전남TP 주관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사업 설명회 성황
참여기업 63개사·지원기간 등 100여 명 참석
전남테크노파크는 '2025년 전남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 2.0 수여식 및 사업설명회'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 행사는 전남지역 레전드50+ 참여기업 63개사와 주요 지원기관 담당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권향엽 국회의원 "무안공항 조류충돌 발생률, 인천공항의 10배"
운항 1만회당 발생률 분석…"조류탐지 레이더 설치 시급"
전남 무안공항의 조류충돌 발생률이 인천공항의 10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현안보고를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무안국제공항의 운항 1만회당 조류충돌 발생 건 수가 22.23회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
민주당, 내년 4·2재보궐선거 광양·고흥·담양 지역구 예비후보 자격심사 발표
광양 3명, 고흥 6명, 담양 2명 통과…20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가능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공개한 4·2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통과자 명단에 광양은 3명, 고흥 6명, 담양 2명이 포함됐다. 광양시 다선거구(중동) 예비후보 자격심사 통과자는 △김진환 전 광양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 △이돈견 민주당 민원조직실장 △이윤수 전 광양시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다. 고흥군 나 선거구(과역면·남양면·동강면·대서면)는 △김동귀 △김종
민주당 전남도당 "인요한, 5·18 부정·내란수괴 비호…의원직 사퇴하라"
"윤석열 부역자로 전남도민 철저히 배신" 성명서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2일 "5·18 민주항쟁 정신을 부정하고 내란 수괴를 비호한 인요한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전남도민께 석고대죄하라"라고 촉구했다. 전남도당은 이날 최정훈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국민의힘 인요한(비례)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는 부역자로 전락해 전남도민을 철저히 배신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전남도당은 사퇴 요구 배
용혜인 "김영록 전남지사, 여순사건 실무위원장 역할 못했다"
"진상 규명·명예 회복 약속 지키셨나" 질타
전라남도 국정감사에서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운영 관련 김영록 전남지사 책임론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라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순사건 실무위원장인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실무위원회 운영 관련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용 의원은 "지사께서는 진실을 바로 세우는 데 온 힘을 쏟겠다.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염소 도축비 22% 기습 인상…전남 흑염소 생산자들 '반발'
한 마리당 4만5000원→5만5000원…업체 측 "적자 경영에 따른 부득이한 조치"
전남 지역 흑염소 생산자들이 지역 도축업체들의 도축료 인상에 반발하고 나섰다. 8일 전남지역 흑염소 생산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전남 화순과 강진에 있는 도축업체 2개소가 염소 도축비를 한 마리 당 4만 5000원에서 5만 5000원으로 22% 인상했다. 이에 생산자협회 측은 관계 기관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크게 반발하며 축산 당국의 관리 감독 등을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