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5일 15시 2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책 읽어주는 라디오, 주파수 맞춰보세요
[작은것이 아름답다] EBS 라디오 정정화 프로듀서
아침 9시부터 새벽 1시 40분까지 하루 16시간 누군가 책을 읽어준다면? 교육방송 EBS가 한 손에는 '책'을 한 손에는 '음악'을 집어 들었다. 책 읽어주는 라디오 이름을 내건 지 3년째,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EBS 라디오 프로그램 음악이 흐르는 책방, 홍대광입니다를 제작하는 정정화 PD와 생방송 현장을 찾아갔다.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 FM(
정은영 <작은것이 아름답다> 기자
종이 애호가 나라 독일, 버려진 종이에 눈 돌리니…
[작은것이 아름답다] 재생‧①
19세기 목재펄프를 발명해 종이 대량생산 시대를 연 나라. 21세기 유럽에서 가장 많은 종이를 생산하는 나라이자 가장 중요한 종이 수출국. 그러나 기후변화 위기 앞에서 독일은 버려진 종이를 되살린 재생종이를 '기후를 지키는 종이'로 새롭게 발견해가고 있다. 재생종이, 어디까지 써봤니?종이 애호가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최근 1인당 종이 소비량은 243
복사지, 너무 흔해서 너무 몰랐었네
[작은것이 아름답다] 재생‧② 인포그래픽
종이 한장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나무가 사용될까.A4 복사지는 누구나 쉽게 접하는 종이다.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거나 증명서를 만들거나 숙제를 하거나 보고서를 만들 때 어김없이 이 종이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종이가 하루에 얼마나 사용되는지는 잘 알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더구나 이 종이가 지구의 산림을 얼마나 해치고 있는지는 더욱 알지 못한다.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