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장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나무가 사용될까.
A4 복사지는 누구나 쉽게 접하는 종이다. 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거나 증명서를 만들거나 숙제를 하거나 보고서를 만들 때 어김없이 이 종이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종이가 하루에 얼마나 사용되는지는 잘 알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더구나 이 종이가 지구의 산림을 얼마나 해치고 있는지는 더욱 알지 못한다.
재생종이가 있는지 알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하다. 해외에는 재생복사지를 사용하는 나라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고작 3%도 안 된다. 이러한 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보았다.

* 월간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1996년 창간된 우리나라 최초 생태환경문화 월간지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위한 이야기와 정보를 전합니다. 생태 감성을 깨우는 녹색생활문화운동과 지구의 원시림을 지키는 재생종이운동을 일굽니다. 달마다 '작아의 날'을 정해 즐거운 변화를 만드는 환경운동을 펼칩니다. 자연의 흐름을 담은 우리말 달이름과 우리말을 살려 쓰려 노력합니다. (☞ <작은것이 아름답다>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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