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4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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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 선발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정…성과상여금·국외연수 등 인센티브 제공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 혁신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시민과 전 부서를 대상으로 총 19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사전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정대전기자
포천시, 도난 고액 체납 차량 경찰과 공조해 추적…공매로 세금 회수
형사 사건 연루 차량 위치 파악 후 검찰 승인 받아 공매 절차 진행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고액 체납 차량의 도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차량을 추적한 끝에 공매처분을 진행했다. 시는 징수과 기동징수팀이 해당 고가 차량의 지방세가 전혀 납부되지 않고 체납액이 상당히 누적된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하던 중, 차량이 형사 사건에 연루되어 구미경찰서에 보관 중이라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시는 경찰서에 공문을 발
[기고] 74년 안보 희생의 대가는 0 원,정부는 동두천을 외면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시에는 ‘육지의 섬’이라 불리는 걸산마을이 있다. 분명 대한민국 땅 위에 존재하지만, 미군 기지 안에 있다는 이유로 단절된 채 살아가는 마을이다. 1951년 미군이 주둔하면서 마을 주민들은 삶의 터전에서 밀려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출입과 거주, 이동조차 ‘허락받아야 하는 삶’을 살아왔다. 자유권과 같은 기본적인 헌법적 권리가 반세기 넘게 제한되고 있
포천시, '아동 권리증진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돌입
백영현 시장 첫 주자로 참여…"아이들의 권리는 모두의 책임"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아동·여성분과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아동 권리증진 챌린지 캠페인'을 16일 본격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가 다음 주자를 직접 지목하는 형태로 시민과 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 권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동두천시, 저출생 극복 '총력'…파격적 지원책 발표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부터 미혼 남녀 가임력 검사까지…'전방위적' 지원 확대
동두천시가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파격적인 임신·출산 지원책을 발표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7일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범위 확대 △생식세포 동결 지원 대폭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표하며, 저출생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확대는 최근 동두천시에서 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 쌍둥
포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 시동'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도시문제 해결책 발굴, 스마트도시 솔루션 탐색 등 활동 예정
포천시가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시는 시민 31명을 비롯해 사업 수행사,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스마트시티 조성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도비 포함 총 2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