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14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문재인, 중도노선이 아니라 9호선을 말하라
[데스크 칼럼] 민주 '중도논쟁'은 당 주도권 다툼에 불과
민주주의에서 정치는 말을 통한다. 정치가는 말을 통해 특정 문제를 공론화하고, 민의를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대의제 민주주의에서 정치가가 '무엇을 말하느냐'는 그 정치가의 철학과 노선을 반영한 매우 중요한 정치행위다. 4.11 총선 패배 이후 민주통합당
전홍기혜 정치팀장
"김용민, 문대성 뒤에 숨지 말라"
[데스크 칼럼]<13> 김용민 후보가 사퇴해야 하는 이유
지난 3월 초 '김용민 공천설'이 나왔을 때,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는 말했다. '국회의원은 자신의 인생 경로에는 예정에 없던 일'이라고. 대의제 민주주의 사회에서 '피선거권'은 만 25세인 모든 국민에게 보장된 권리이기도 하다. 국민의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