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5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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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양구군의회 의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강원 양구군의회 김철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2일 의장실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 손과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행사 후 김 의장은 최경지 양구군의정회장대리
전형준 기자(=양구)
양구군,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 총력
공무원도 마스크 착용, 수도권 출장 자제 등 앞장서기로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23일 0시부터 강원과 경북을 제외한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는 확진자 발생 수와 집단감염 사례가 작아 방역적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강원과 경북에 대해서는 2단계 강제 시행이 아닌 권고를 적용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기호 국회의원·당원들 수해복구 지원
18일 양구군 해안면 수박농가
미래통합당 한기호 국회의원과 당원 등 20여 명은 18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의 수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미래통합당 한기호 의원과 당원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농가는 수박을 재배하는 농가로, 지난 1일부터 757㎜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25톤의 수박이 물에 잠겨 약 50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봉사자들은 비닐하
조인묵 양구군수 군부대 지역 수해현장 방문
양구군의회, 수해지역 현장 방문
양구서 4~5일 ‘2020 통일 걷기’
이인영 통일부장관, 조오섭·최종윤 국회의원 주최·주관
4일 남면 두무산촌마을 도착, 5일 23.3㎞ 걸은 후 춘천으로 이동 ‘2020 통일 걷기’ 행사가 4~5일 양구에서 진행된다. 이인영 통일부장관과 조오섭·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는 지난 1일 양양을 출발해 11일 경기도 파주에 도착하기까지 270여 ㎞를 구간별로 걸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행사로, 이인영 장관이
양구군 민원현장 방문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3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한 과수원을 찾아 주민으로부터 무주지(주인 없는 땅) 관련 민원의견 청취와 현장을 확인했다. 해안면에는 6·25전쟁 당시 북으로 피난했다 귀향하지 못한 원주민의 무주지가 남아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이를 수의매각 또는 대부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19 속 양구곰취 130여톤 완판
곰취 2520여 상자, 사과주스 830여 상자 판매
코로나19로 인해 양구 곰취축제가 취소돼 양구군이 곰취 팔아주기를 적극 전개한 결과 130여톤의 곰취가 완판됐다. 양구군은 당초 5월 1~3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양구 곰취축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되면서 곰취의 판매 부진이 예상되자 군은 3월 본격 출하와 동시에 대대적인 홍보·보도 등을 통해 소비촉진을 유도했다. 이후 4월 30일부터 시작된 징검다
양구 광치자연휴양림 15일부터 운영 재개
홈페이지서 예약·숙박 모두 15일부터
강원 양구군 광치자연휴양림이 15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양구군은 지난 6일부터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광치자연휴양림 10인 미만 이용시설인 13개 객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이 재개되는 숙박시설은 동마다 떨어져있는 ‘숲속의 집’으로, 10인 미만이 이용할 수 있는 13개 객실에 대해서만 숙박 가능하다. 사계절 수려한 광치계곡에 지난
홍정섭 원주환경청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대응상황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