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3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한 과수원을 찾아 주민으로부터 무주지(주인 없는 땅) 관련 민원의견 청취와 현장을 확인했다.
해안면에는 6·25전쟁 당시 북으로 피난했다 귀향하지 못한 원주민의 무주지가 남아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이를 수의매각 또는 대부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양구군 민원현장 방문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3일 강원 양구군 해안면 한 과수원을 찾아 주민으로부터 무주지(주인 없는 땅) 관련 민원의견 청취와 현장을 확인했다.
해안면에는 6·25전쟁 당시 북으로 피난했다 귀향하지 못한 원주민의 무주지가 남아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이를 수의매각 또는 대부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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