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5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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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친환경 경제순환센터 건립"…내년 3월 준공 예정
강원 양구군은 오는 2021년 3월까지 35억원을 들여 양구읍 하리 농공단지 내에 ‘국토정중앙 DMZ 친환경 경제순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정중앙 DMZ 친환경 경제순환센터 건립 사업은 DMZ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과 특화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2234.6㎡의 부지에 연면적 996.03㎡의 지상
전형준 기자(=양구)
최문순 지사, 양구군 ASF 차단 방역 현장점검
양구 곰취 본격 출하
60농가 132톤 생산…1㎏ 한 상자 1만 원
강원 양구 곰취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다. 양구 곰취는 이달 초부터 일부 농가에서 소량씩 생산되기 시작해 최근 생산물량이 부쩍 증가했다. 5월말까지 생산될 예정이다. 현재 양구 곰취는 양구명품관과 인터넷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 1㎏ 한 상자에 1만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양구지역에서는 약 60농가가 15㏊에서 132톤을 생산해 16억원
코로나19 여파로 ‘양구 곰취축제’ 취소
계약물량에 대해 곰취 팔아주기 추진
코로나19 여파로 강원 양구 곰취축제가 취소됐다. 양구군축제위원회는 26일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임시회의를 열어 당초 오는 5월 1~3일 개최될 예정이던 곰취축제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축제위원회는 위원장인 조인묵 양구군수를 비롯한 축제위원들과 군청 내 관련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조인묵
방역관리 상황 점검 나선 조명래 환경부장관
‘펀치볼 시래기’ 본격 출하·판매
1025톤 생산해 150억원 소득 예상
올 겨울 따뜻하고 습해 다소 늦은 이달 중순경부터 본격 생산 겨울철을 대표하는 웰빙 식재료인 강원 양구 ‘펀치볼 시래기’가 이달 중순경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달부터 생산되고 있는 시래기는 지난해 8월에 파종한 후 10월에 수확해 건조작업을 거친 상품이다. 올해는 동장군이 맹위를 잃어 최근 수년간 겨울에는 볼 수 없던 따뜻한 날씨가 계속됐고, 눈이
심사평가원, 양구서 희귀난치병 환우에 따뜻한 손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일 강원 양구에서 임직원 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한 가우데 희귀난치병 환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했다.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올해 최초로 실시중 ‘건강+행복 든든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실시됐다. 강원 지역을 포함한 전국 희귀난치 질환 환우가정 10가구를 선정해 도배·화장실 개·보수 및 청소 등 주거
양구 퍼블릭 골프연습장 개장
비거리 250m, 장애인 전용 포함 30타석 갖춰
강원 양구 퍼블릭 골프연습장 조성이 완료돼 29일 남면 대월리 현지에서 개장했다. 퍼블릭 골프연습장은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골프를 주민들이 저렴하고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여가활동을 위한 레포츠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조성됐다. 연습장 조성 사업은 2017년 정부로부터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2억 원과 군비 1
조인묵 양구군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간담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양구서 ‘주민·소상공인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