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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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지퍼 채운 삼성중공업, 어민들 분통
[프레시안@TV] 태안ㆍ전남 어민들, 삼성중공업에 배상 촉구
지난 6일 서울역 광장에 전남 영광, 무안, 신안 지역 어민들로 구성된 전남유류피해대책위원회와 태안유류피해투쟁위원회 어민들 1500명이 모였다. 이들은 태안특별법이 삼성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며 삼성의 무한 배상 및 특별법 재개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인디코 .
이명박 장로의 눈을 뜨게 하소서, 아멘
[프레시안@TV] 생명의 강 살리기 기도회 열려
한반도 대운하 반대를 위해 100일 순례 중인 종교인들(생명의강을모시는사람들)이 4일 오후 2시 문경새재(조령)에서 '생명의 강 살리기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도보순례 22일째. 지난 2월 12일 김포 한강 하구에서 출발한 순레단은 현재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
태안주민 20%, "죽어버릴까"
[프레시안TV] "태안주민들의 정신적 외상, 전쟁 겪은 수준"
"태안주민들이 겪고 있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가 심각하다. 이 정도면 전쟁 수준이다." 녹색연합과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지난달 16∼17일 태안군 주민 3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설문조사 결과 절반 이상인 153명(61%)이 심각한 '외
태안주민들 '삼성봐주기법이냐' 분통
[프레시안TV] 반쪽짜리 태안특별법에 강력 반발..."태안 군민 우롱했다"
태안유류피해대책위원회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 환경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태안특별법)이 피해 주민들의 생존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없는 '반쪽자리 특별법'이라며 새로운 지원책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시각장애아 위한 점자촉각그림책 국내 최초 출판
[프레시안@TV] 양장본에 비해 제작비용 4~5배, 사회적 지원 필요
지난 1월 10일, 시각장애아를 위한 점자촉각그림책, <점이 모여 모여>와 <나무를 만져보세요>가 국내 최초로 출판되었다. 점자촉각그림책이란 그림과 점자가 돋울 새김 되어 손으로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유아기에 그림책은 많은 영향을 끼친다. 그렇지만
"삼성중공업의 기름유출, 온 국민이 고발한다"
[프레시안TV] 10만 고발인 모집 시민사회대책위 발족
사상 최악의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가 난 지 두 달이 넘었다. 풍요로운 서해 바다에 의존해 살던 지역 주민들은 삶의 터전이 붕괴되어 고통과 절망의 깊은 늪에 빠져있지만 가해자인 삼성중공업은 신문에 사과문 한 장만 게재한 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침묵만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