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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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산 남부 탑영제 수변공원 개장
홍삼축제와 마이산의 색다른 볼거리 제공
전북 진안군 마이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보존하면서 근접해서 감상할 수 있는 마이산 남부 탑영제 수변공원이 개장됐다. 탑영제 수변공원은 마이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계곡수에 반사되는 마이산 형상이 아름다워 그 주변으로 물위에 뜨는 부유데크를 설치하여 마치 물 위를 걸으며 마이산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특색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변에
이태영 기자(=진안)
진안에서 찾은 가야, 구리고을 유물 '한눈에'
진안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가야문화유산과 대량리 제동유적 조사성과 전시
전북 진안에서 찾은 가야, 구리고을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진안군은 16일부터 진안의 가야문화유산과 대량리 제동유적 조사성과를 보여주는 특별기획전 '진안에서 찾은 가야, 그리고 구리고을'을 진안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진안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진안 황산리 고분군과 와정유적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토기
진안군, 마을만들기 사업지구 활성화 머리맞대
간담회 열고 다양한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전북 진안군이 마을만들기 사업지구 활성화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진안군은 지난 11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이항로 진안군수와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소속마을 위원장, 마을간사, 사무장, 군청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 사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의 제안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진안군 마을만들기지
진안군,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주민 ․ 팔로워 중심 감성 콘텐츠 홍보 극찬...각종 정보 실시간 전파 ․ 양방향 소통 호평
전북 진안군이 11일 2018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블로그산업협회,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후원한다. 매년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SNS) 운영 활동
이항로 진안군수, 전국체전 성공개최 만전...현장점검 나서
전북 진안군 이항로 군수는 10일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역도와 자전거 경기장을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군수는 이날 역도경기가 열리는 문예체육관에서 최미성 전라북도 연도연맹 전무이사의 안내로 주 무대와 워밍업장, 선수대기실 등을 둘러봤다. 이어 자전거 도로구간 상전 언건교차로부터 구룡교차로 약 15km 구간을 살펴보고 도로변 가로수 잔재물 등 위험
진안 산약초타운 구절초 ‘활짝’
개화 일주일 정도 빨라 이번 주 절정
전북 진안군 산약초타운에 구절초가 만개 해 마이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산 북부 홍삼스파 옆에 자리잡고 있는 산약초타운은 2015년부터 6ha 면적에 150만본 구절초를 식재했다. 산약초타운에 피는 구절초는 고원지대인 진안의 특성상 타 지역보다 개화가 일주일 정도 빨라 이번 주 절정을 맞
진안군 6번째 작은도서관 '푸른꿈 작은도서관' 개관
진안읍 군상리에 '둥지'... 문화복지 소외지역 해소 기대
전북 진안군은 최근 아이들과 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는 6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인 푸른꿈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진안군은 5일 푸른꿈 작은도서관은 진안읍 군상리 홍삼한방센터 2층 예식장을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1실(119.7㎡)과 독서실 2실(34.2㎡/1실)로 구성됐다. 2000여 권의 장서, 24석의 열람석과 32석의 독서대를 갖췄다.
진안군,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 팔걷어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구축 및 농가소득 사업 박차
전북 진안군이 환경 친화적 농업 생산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1일 친환경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기반조성 분야에 6개 사업,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 분야에 3개 사업, 친환경농업인 소득안정지원 분야에 3개 사업, 농업토양보전 분야에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 사업인 친환경 벼 재배를 위한 우렁이농법에 5억3400만원을 투입
진안군, 내수면어업 경쟁력 강화 '구슬땀'
토산어종보호, 어도 개·보수 등 3개 분야 10개 사업 8억 투입
전북 진안군이 용담호 등 내수면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안군은 28일올해 수산종묘(치어) 방류 4억원을 포함해 토산어종보호, 어도 개·보수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에 약 8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뱀장어를 시작으로 붕어, 동자개 등 80여만 미 이상의 수산종묘를 용담호와 공공용수면에 방류했으며 추가로 쏘가리, 다슬기,
진안군, 공공비축 대형포대 벼 매입 확대
농가 편익증대, 노동력 부족에 따른 비용절감 기대
전북 진안군이 2018년산 공공비축미 대형포대(톤백, 800kg) 벼 수매비율을 90%이상으로 확대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대형포대벼 수매는 농업인의 편익증진은 물론 공공비축 매입 검사효율성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진안군은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톤백벼 매입비율은 `15년 14.1%, `16년 43.3%, `17년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