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21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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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여교사 A 씨 구속…범행 26일 만에
여교사 A 씨 영장실질심사 불출석, 도주 우려로 구속영장 발부… 다음 주 중 검찰 송치, 신상정보 공개 여부 심의 예정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내에서 발생한 여학생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여교사 A 씨가 범행 26일 만에 구속됐다. A 씨는 7일 오후 3시에 열린 영장실질심사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법정 출석 여부가 영장 발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A 씨는 경찰에 불출석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방법원은 8일 오후 A 씨에 대한 영장실질
이재진 기자
충남대 기술경영건설학부 입학식 개최…충남대와 LH의 파트너십 시작
선취업 후 진학,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여는 첫 걸음…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산학연계 교육의 새로운 장 마련
충남대학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직자 교육을 전담하는 계약학과인 기술경영건설학부를 신설하고 7일 경상대학 김정규홀에서 ‘2025학년도 기술경영건설학부 입학식’을 개최했다. LH계약학과인 기술경영건설학부는 기존에 LH토지주택대학교에서 운영됐던 선취업 후 진학 재직자 대상 6개 전공과정을 충남대에 위탁해 신설됐다. 입학식에는 기술경영건설학부 입학생 4
대전 상장기업 65개사 시총 61조 돌파…산업 성장에 청신호
2개월 만에 시가총액 9조 원 증가, 6대 광역시 중 상장기업 3위…코스닥 시총 1위 기업도, 상위 20위권 3개 기업
대전에 위치한 기업들이 연이은 한국거래소 상장과 시가총액 증가로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산업 성장에 일조 하고 있다.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에 따르면 2월 기준 대전지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61조 795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누적 상장기업 수도 65개사로 증가했다. 대전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 52조 3055억 원에서 올
대전 여교사, 초등학생 살인사건 범행 시인…25일 만에 체포
체포 후 담담하게 답한 A 씨, 범행 동기 조사 중…구속영장 청구 예정, 신상공개 절차 진행 예정
2월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 내에서 발생한 여학생 살인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여교사 A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됐다. 사건 발생 후 25일 만인 7일 전담수사팀은 의료진과 협의를 거쳐 A 씨의 건강 상태가 호전된 것을 확인하고 오전 9시50분경 체포영장을 집행한 뒤 서부경찰서로 인치했다.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현재 A 씨는 경찰 수사관의 질문에
대전 갑천4BL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에 7개사 참여
대전도시공사,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전국 첫 시도, 청년·신혼부부 지원 강화
대전도시공사가 공모하는 갑천지구 4블록(4BL) 공공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에 7개사의 참여의향서가 접수됐다.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건설사 5개사, 신탁사 1개사, 금융사 1개사 등이다. 이번 사업은 갑천4BL에서 추진되는 '지역제안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첫 사업으로 지방 투자 활성화와 청년·신혼부부 주택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 개최
2025년 중대재해 ZERO 목표…안전보건 실천과 ESG경영 기반 마련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6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충남본부 대강당에서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LH의 안전·품질 최우선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사업장 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본부 소속 직원과 LH 본사 안전총괄, LH 건설현장근로자, 임대주택 시설 유지
충남대 김정겸 총장, 대전시 RISE 공동의장 선임
김정겸 총장, 대학과 지역혁신의 동반 성장 이끌어가겠다…이장우 대전시장과 공동의장으로 2027년까지 임기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대전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위원회의 공동의장에 선임됐다. 대전시 RISE위원회는 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 회의에서 김정겸 총장을 공동의장으로 임명했다. 김 총장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공동의장직을 맡게 되며 임기는 2027년까지
현장기동반 운영으로 부실시공 차단에 나선다
대전시, 80개 건설공사장 품질 점검으로 안전한 시공 환경 조성, 소규모 공사장 집중 점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연말까지 대전시 내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예방 및 불량자재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품질관리 현장기동반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기동반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품질관리(시험)계획 수립 대상인 80개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품질관리(시험) 계획 수립·이행 여부, 건설공사 주요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32개 금고 당선자 발표
무투표 25곳, 투표 7곳 총 32개 금고 당선자 확정
3월5일 1회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대전지역에서도 32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진행돼 25개 새마을금고에서는 단독후보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7개 금고에서는 투표로 당선자가 결정됐다. 투표를 진행한 새마을금고 중 대전제일새마을금고, 대전개인택시새마을금고, 유성새마을금고 등 3곳은 직선제로 꿈드림새마을금고, 진잠새마을금고, 성남동새
드론 활용해 의료·교통 혁신 이끈다
대전시, 국토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의료물자 배송, 교통관제 실증 사업, 스마트 교통 및 의료 혁신을 위한 첫걸음 시작,
대전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서 전국 지자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K-드론배송 상용화 및 첨단 드론 행정서비스 두 분야 모두에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국비 7억 원을 확보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의료물자 신속 배송과 3D 기반 스마트 교통관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의 응급의료